본문 바로가기

StarNews/ST2011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Yuna Kim - Homage to Korea : All That Skate Summer 2011) 지난 4월 국제빙상연맹 피겨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었던 '오마주 투 코리아'를 재편집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오마주 투 코리아'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 대한 존경(감사)'이라는 의미. 그 동안 국내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김연아 선수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움을 전세계에 알린 의미있는 공연이다. 특히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느낀 한국에 대한 개인적 마음을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오마주 투 코리아'는 아리랑 선율을 기본으로 하면서 가야금과 창이 어우러져 웅장한 느낌의.. 더보기
마린보이 박태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수영 국가대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8월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는 8.30(화) 박태환 선수를 대구스타디움으로 초청하여 수영 400m 자유형 챔피언이 육상 400m 결승경기를 참관함으로써 대회열기 확산에 앞장선다. 이날 위촉장은 박정기 2011대회 명예위원장이 전수했다. 우리나라 최고 수영스타인 박태환 선수는 2011년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자유형에서 금메달 획득,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 등 지금까지 많은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의 자존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보기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8월 12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공개연습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 피겨여왕 김연아, 러시아 피겨계의 전설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2011 세계선수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이 참석했다. 김연아가 주니어일 때부터 지켜봤다는 이리나 스루츠카야는 "모두 비슷한 공연을 하고 있을 때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준 김연아가 피겨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며 칭찬했다, 패트릭 챈은 '연아랑 함께하는 공연이 기쁘다"고 말했다. '피겨,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질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국제빙상연맹 피.. 더보기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에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3년 연속 진행한다. '소녀시대' 유리-티파니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INCHEON KOREAN MUSIC WAVE)'의 진행자로 나섰으며, 당일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탁월한 진행실력을 검증 받았던 유리와 티파니가 오상진 아나운서와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춰 안정된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 주관사인 HH컴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