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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아이언맨> 슈퍼히어로로 업그레이드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4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2008년 여름 최초, 최강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연기파 배우이자 ‘나쁜 남자’ 캐릭터로도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기존의 슈퍼히어로와 차별화된 21세기형 초특급 영웅, 가공할만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로 무장한 슈퍼히어로 ‘아이언맨’ 역을 맡아 신선하고 새로운 영웅 캐릭터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나쁜 남자’ ! 타고난 연기력의 소유자!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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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채플린>에서 희극 영화의 거장 찰리 채플린의 일생을 놀라운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마치 찰리 채플린이 다시 살아돌아 온 것 같다”는 평단의 극찬과 함께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이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숏컷>으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올리버 스톤의 킬러> <온리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강한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는 그는 사실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악동,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나쁜 남자 캐릭터로 유명하다. 특히 약물 중독으로 인한 한 동안의 슬럼프 기간은 그런 그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것. 하지만 슬럼프를 딛고 할 베리와 함께 출연한 <고티카>를 시작으로 최근 <굿 나잇 앤 굿 럭> <조디악> 등 굵직한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탁월한 연기력은 여전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예감케 하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하이테크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업그레이드 되다!

타고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한편 헐리우드의 악동, 나쁜 남자로 불리지만 오히려 섹시하고 HOT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자극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런 그가 올 여름, 하이테크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새로운 연기,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언맨>에서 그가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는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억만장자 CEO 이자 천재 과학자로서 타고난 능력과 재력으로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삶을 누리는 동시에 매력적인 외모와 모습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 하지만 게릴라 군에 납치되는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과거를 버리고 세상을 위험에 빠트리는 이들과 맞서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전혀 영웅과 어울리지 않던 캐릭터가 자신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직접 하이테크 슈퍼히어로 ‘아이언맨’로 업그레이드,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질 이번 영화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형적인 슈퍼히어로를 벗어난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스스로 슈퍼히어로가 되기를 선택하고 수트의 프로토타입인 Mark1 모델에서 보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날렵한 외형의 Mark2, 그리고 최종 업그레이드된 하이테크 수트 Mark3 를 직접 만들어가며 그 성능을 시험해보는 과정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보여주는 특유의 유머와 매력, 그리고 마침내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 되어 보여주는 놀라운 위력은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초인적 능력을 타고나거나 우연한 계기로 절대적 능력을 얻게 되는 기존 영화 속 영웅들과 달리 자신의 선택과 능력, 그리고 21세기의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타입의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로 스크린 속 영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언맨>. 2008년 여름, 첫 블록버스터로 관객을 찾아올 <아이언맨>은 마블 엔터프라이즈가 투자, 제작하는 첫 실사 영화로 전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