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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호튼> 차태현, 유세윤의 신들린 코믹 더빙 완료

<호튼>의 차태현, 유세윤의 신들린 코믹 더빙 완성!
욕심쟁이 두 배우의 살벌한(?) 코믹 왕좌 연기대결!

지난 주말 2008년 개봉작중 가장 높은 개봉주말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튼>의 두 주역, 차태현, 유세윤의 더빙 녹음을 지난 17일 모두 마쳤다. 2008년 가정의 달인 5월, 단 하나의 웰빙가족영화 <호튼>의 두 배우가 선보이는 캐릭터에 200% 몰입한 신들린 코믹 연기와 화려한 애드리브의 향연으로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더빙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구강 더빙 액션의 대가 차태현 “이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더빙이야”
코믹 애드리브의 달인 유세윤 “극장에서 한국말 더빙판만 찾을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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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맡은 역할은 ‘눌~루랄라 정글’의 훈남 코끼리 ‘호튼’ 역할. 미국에서는 ‘천의 목소리’ 짐 캐리가 맡아 호평 받은 이 역할에 캐스팅된 차태현은 명랑 쾌활하면서 익살스럽고 유머 넘치는 ‘호튼’을 연기하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우선 부담감이 더 앞섰다고. 다소 긴장이 역력한 얼굴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차태현은 마이크 앞에 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만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장난기 가득 어린 목소리로 스탭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특히 넘어지고, 뒤집어지고, 하늘을 나는 등 과도한 액션(?)을 선보이는 호튼 덕택에 차태현이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더빙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그 어느 애니메이션보다 화려한 구강 더빙 액션의 세계를 선보인다.

유세윤은 성우 톤의 다소 느끼한 목소리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명실공히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가 더빙한 역할은 미국에서 최고의 코믹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누군가 마을’의 시장님 캐릭터. 유세윤은 개그프로그램에서 선보여왔던 그만의 장기를 십분 발휘, 다양한 음역의 소리를 내며, 일명 ‘건방진 허당’ 동분서주 시장님 캐릭터를 더욱 코믹하게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순간 순간 선보이는 애드리브성 대사들에 스탭들은 웃음보를 터트려, NG 아닌 NG를 내게 했을 정도.

차태현+유세윤 환상의 코믹더빙 복식조, 애니메이션 더빙계의 만담커플 결성!
차태현이 맡은 역할은 ‘눌~루랄라 정글’의 훈남 코끼리 ‘호튼’ 역할. 미국에서는 ‘천의 목소리’ 짐 캐리가 맡아 호평 받은 이 역할에 캐스팅된 차태현은 명랑 쾌활하면서 익살스럽고 유머 넘치는 ‘호튼’을 연기하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우선 부담감이 더 앞섰다고. 다소 긴장이 역력한 얼굴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차태현은 마이크 앞에 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만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장난기 가득 어린 목소리로 스탭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특히 넘어지고, 뒤집어지고, 하늘을 나는 등 과도한 액션(?)을 선보이는 호튼 덕택에 차태현이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더빙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그 어느 애니메이션보다 화려한 구강 더빙 액션의 세계를 선보인다.

유세윤은 성우 톤의 다소 느끼한 목소리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명실공히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가 더빙한 역할은 미국에서 최고의 코믹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누군가 마을’의 시장님 캐릭터. 유세윤은 개그프로그램에서 선보여왔던 그만의 장기를 십분 발휘, 다양한 음역의 소리를 내며, 일명 ‘건방진 허당’ 동분서주 시장님 캐릭터를 더욱 코믹하게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순간 순간 선보이는 애드리브성 대사들에 스탭들은 웃음보를 터트려, NG 아닌 NG를 내게 했을 정도.

차태현+유세윤 환상의 코믹더빙 복식조, 애니메이션 더빙계의 만담커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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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유세윤이 함께 스크린에 등장하는 부분은 마치 캐릭터가 아닌 두 배우가 직접 연기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나게 그려졌다. 전 스탭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호튼과 시장의 만남, 그 감칠맛 나는 대사 호흡은 차태현과 유세윤의 조합이기에 가능하다는 게 스탭들의 중평! 특히 코믹과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차태현과 유세윤은 마치 ‘만담 개그’를 선보이는 것처럼 팽팽한 코믹 연기 대결을 펼쳐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쩍~ 벌릴 수 밖에 없을 만큼 최고의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모든 더빙을 마친 유세윤은 “우리 더빙이 너무 재미있게 잘되서, 관객들이 더빙판만 찾아볼 것 같다. 당분간 짐캐리랑 스티브 카렐,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 정도로 두 배우의 환상의 더빙 호흡은 관객들의 귀를 확실히 즐겁게 할 것이다.

무공해 정글인 ‘눌~루 랄라 정글’의 훈남 코끼리 호튼이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존재하는 ‘누군가 마을’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쳐 <호튼>은 관객들의 동심과 두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신선하고 발칙한 상상력과, 듣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차태현+유세윤의 완벽한 코믹 더빙 호흡으로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1일 극장가를 봄바람보다 기분 좋은 웃음바다로 물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