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마케팅 눈에띄네!! 레이싱모델 맞고"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에서 지난달 28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레이싱모델맞고'가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레이싱모델맞고'는 출시부터 국내 탑 레이싱모델인 이가나,구지성,이규리,방은영 등을 모델로 하여 화보를 얻기위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게임의 특성을 살리며 유저에게 주목 받으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관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이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360의 타이틀을 소개하는 등 게임 전문 알리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구지성은 MBC게임 채널의 '해피게임통신'의 MC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레이싱모델은 프로의식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상품을 돋보이게 해 겜블 게임의 주요타겟층인 20~30대 남성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고 두각을 나타내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란게 업계의 정설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8일부터 진행중인 두번째 이벤트 '스타 애장품을 잡아라!!'는 게임 내 화보 촬영시 구지성, 이가나등 레이싱모델들이 실제 착용했던 의상들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내걸며, 게임커뮤니티 나 레이싱모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이싱모델 맞고'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상국 팀장은 "게임의 주요소재인 탑 레이싱모델들의 소품들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로 유저에게 어필한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것 같다, 특히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경품의 일부를 국내 최대 레이싱모델 커뮤니티인 '미스디카'를 통해 경매에 붙이면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타 애장품을 잡아라!!'이벤트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 모두 자동으로 참여되며, 이벤트 내용과 당첨자 발표는 4월1일 각 커뮤니티 사이트 및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www.barunsoncomm.co.kr)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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