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 1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하나TV’가 IPTV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해 세계적인 브랜드의 개발과 육성의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99년부터 매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TV’는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이미지>, <이용 의향>, <선호도> 등 여러 항목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하나TV’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편의성과 7만 여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 HD급 고화질과 5.1채널 사운드의 고음질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국내 1위 IPTV 서비스다.
‘하나TV’는 ’08년 1월말 현재 약 8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06년 7월 서비스 론칭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장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TV가 짧은 기간 내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더욱 더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IPTV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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