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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미디어] <바보> 연예계 별들 총집합! VIP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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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보>(제공:(주)도너츠미디어/제작:와이어투와이어 필름/배급:CJ엔터테인먼트(주)/감독:김정권/주연배우:차태현,하지원)가 2/15(금) 용산CGV에서 VIP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 <바보>의 VIP시사회에는 연예계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한동안 극장을 마비시켰다.

영화 <바보>를 위해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바보> VIP시사 눈물바다가 되다!!


2/15(금) 오후 8시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바보>의 VIP시사회에 안성기, 임하룡, 송혜교, 강혜정, 정려원, 홍경민, 박경림, 유진, 송윤아, 김현주, 장혁, 김종국, 김재원, 데니안, 알렉스, 최민용, 강래연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주연배우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의 가족들이 시사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영화 <바보>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시간보다 일찍 시사회장에 도착한 스타들은 영화 <바보>의 주연배우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과 인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차태현과 오랜시간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김종국은 군복무 중이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친구 차태현을 축하해주기 위해 특별히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바보>의 VIP시사회에는 국내 톱스타들 외에도, 원작자인 만화가 강풀 작가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지인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영화 <바보>가 상영되기 전 진행된 감사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와 감독님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지호(하지원 분)의 아버지 역을 맡은 송재호 선생님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객석에 앉아있던 스타들이 환호성과 열띤 호응으로 배우들을 맞아주었고, 감독님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때는 유진이 직접 꽃다발을 들고 나와 감독님께 전하며 축하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주연배우 차태현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하게 무대인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하지원은 홍일점으로써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 박희순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화 <바보>의 상영이 끝난 후, 많은 스타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감동적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여배우들은 너무 많이 울어 얼굴을 차마 들지 못하거나,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며 나오기도 하는등 영화 <바보>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듯 눈물을 닦으며 시사회장을 나오기도 했다. 또, 촬영하며 고생했을 주연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