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4일에 개최되는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 수상자 전원이 참석한다.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네티즌 관객이 직접 선정하고 직접 시상하는 세계 유일의 시상식으로 “관객이 주는 상이기에 일정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모든 수상자들의 참석 이유다.
<화려한 휴가>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한 기획시대 유인택 대표는 “관객이 뽑아준 상이기에 만사를 제쳐두고 가겠다”고 전했다.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한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역시 “외부 특강까지 겹쳐 바쁜 일정이지만 관객 여러분께 감사해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참석 의사를 밝혔다.
또 <바르게 살자>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 최고의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정재영은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촬영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조정해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특히, 미국 드라마 <로스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은 미국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여자배우상 수상을 위해 귀국한다. 하와이와 LA일정으로 바쁜 김윤진은 “관객이 뽑아주신 상이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일정에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면서 귀국일정을 밝혔다.
또한 <화려한 휴가>에서 맛깔 나는 감초 연기를 보여줘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하게 된 박철민은 드라마와 연극 공연 등으로 바쁜 가운데 “스케줄을 조정하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시지만 관객이 주는 상이니 그 분들도 양해해줄 것”이라며 참석의사를 밝혔다.
<스카우트>로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을 수상한 엄지원 역시 관객이 주는 상이니만큼 해외 스케줄 등의 일정을 재조정하며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4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건대입구 6관)에서 시상식을 갖는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는 실명 네티즌 521,11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지난 1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관객이 직접 시상하고 투표하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200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이번 제5회 시상식까지 수상자 전원이 참석하며 관객, 영화, 영화인이 모두 함께 하는 축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 최고의 작품상 <화려한 휴가> 기획시대 _ 108,652 표
· 최고의 감독상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 _ 96,106 표
· 최고의 남자배우상 <바르게 살자> 정재영 _ 100,712 표
· 최고의 여자배우상 <세븐데이즈> 김윤진 _ 103,739 표
·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화려한 휴가> 박철민 _ 100,245 표
·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스카우트> 엄지원 _ 91,852 표
· 최고의 신인배우상 <M> 이연희 _ 60인 기자단 선정
· 최고의 독립영화상 <우리 학교> 김명준 감독 _ 60인 기자단 선정
· 최고의 예고편상 <M> 하하하 프로덕션 _ 102,572 표
· 최고의 포스터상 <향수> 누리픽쳐스 _ 97,705 표
매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개봉한 모든 한국영화 &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이 직접 선정하고, 직접 시상하는 영화상입니다.
제1회 최고의 영화상(10만 4,131명 투표)
· 최고의 작품상 <살인의 추억>차승재 대표
· 최고의 감독상 <살인의 추억> 봉준호
· 최고의 남자배우상 <올드보이> 최민식
· 최고의 여자배우상 <바람난 가족> 문소리
제2회 최고의 영화상(15만 4,020명 투표)
· 최고의 작품상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대표
· 최고의 감독상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 최고의 남자배우상 <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
· 최고의 여자배우상 <가족> 수애
· 최고의 포스터상 <가족>
제3회 최고의 영화상(21만 4,146명 투표)
· 최고의 작품상 <웰컴투동막골> 장진 대표
· 최고의 외국영화상 <킹콩>
· 최고의 감독상 <왕의 남자> 이준익
· 최고의 남자배우상 <너는 내 운명> 황정민
· 최고의 여자배우상 <너는 내 운명> 전도연
·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왕의 남자> 이준기
·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가문의 위기> 김수미
· 최고의 포스터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최고의 예고편상 <왕의 남자>
제4회 최고의 영화상(42만 5,613명 투표)
· 최고의 작품상 <라디오 스타> 정승혜 대표
· 최고의 감독상 <괴물> 봉준호
· 최고의 외국영화상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 최고의 남자배우상 <비열한 거리> 조인성
· 최고의 여자배우상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괴물> 변희봉
·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열혈남아> 나문희
· 최고의 포스터상 <비열한 거리>
· 최고의 예고편상 <괴물>
· 최고의 신인배우상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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