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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도 에바매니아!<에반게리온:서(序)>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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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도 에바 매니아!”
SS501 <에반게리온:서(序)> 한국 홍보대사 선정!
프리미엄 시사 참석은 물론 에바 전시회 소장품 기증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진행!

SS501도 ‘에반게리온 매니아’였다! 국내 최초 스크린 상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신화 <에반게리온:서(序)>에 국내 인기 그룹 SS501이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소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SS501이 <에반게리온:서(序)>의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은 다름 아닌 SS501의 ‘에반게리온'에 대한 큰 사랑 덕분이다. SS501 멤버 전부 '에반게리온'의 오랜 팬. 특히 멤버 중 허영생의 경우는 에바 관련 피규어를 소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에반게리온’을 가장 먼저 꼽을 만큼, 잘 알려진 국내 에바 매니아 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한류 스타라는 점 또한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이다. SS501은 일본에서 싱글1,2집을 낸데 이어 지난 24일 정규1집을 발표, 오리콘 차트 연속 3회 톱10진입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연말에는 '한일 팝 페스티벌 200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잘 알려진 SS501의 명성에 <에반게리온:서(序)>의 영화사에서도 큰 호감을 나타낸 것.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는 점과, 일본에서도 크게 알려진 대표한류 스타라는 점, 그리고 에바 매니아라는 점을 통해 <에반게리온:서(序)>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되게 된 것이다.

 SS501측은 "멤버들 모두 에반게리온의 팬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영화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영화 <에반게리온:서(序)>의 수입/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 역시 "젊은 타겟에게 큰 인기가 있는 SS501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에반게리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에바 매니아인만큼 그 의미가 더 있을 듯 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 "라며 답했다. <에반게리온:서(序)>의 홍보대사로서 SS501은 1월 17일날 열리는 유료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을 비롯해, 극장에서 진행되는 ‘에반게리온 전시회’에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 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영화 <에반게리온:서(序)>는 '에반게리온'을 탄생시켰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을 비롯한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모여 10년만에 새롭게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전회 매진 등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07년 부산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폐막작으로 선정, 25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D-CG로 재작화된 비주얼과, 시대에 맞춰 새롭게 각색된 스토리의 리빌드(Rebuild)버전으로 개봉해 또 한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고 평가 받는 <에반게리온:서(序)>는 1월 19일 서울지역 선 개봉, 1월 24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