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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슈퍼맨이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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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기에
슈퍼맨이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슈퍼맨의 집에 놀러오세요!
www.superman2008.co.kr

"나는 진짜 슈퍼맨이다!" - 황정민. 지난 1월 7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는 요즘, 마침 북극이 고향이라는 그의 한국 집 - 홈페이지(www.superman2008.co.kr)가 공개되어 또 다른 화제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정말 기적은 일어나는 것일까? 정말 그는 나는걸까? 펑펑 눈물 흘렸다는 전지현은 무엇을 본 것일까?  푸른 하늘을 등진 채 나란히 앉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아주는 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서막,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궁금한 오늘이다.

1월 31일, 세상을 흔들 감동과 기적을 만난다
길거리 한 복판에서 물구나무를 선 채 취재를 받고 있는 알록달록 한 이 남자, 뭘까? 하는 순간 빨간 망토 위로 떠오르는 한 마디. ‘나는 오늘 슈퍼맨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나타난 빨간 망토의 주인공은 바로 황정민이다. 그리고 슈퍼맨을 보는듯 아련하게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는 슈퍼맨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흥미를 더한다. 메인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이란 컨셉에 맞게 황정민, 전지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따뜻한 이미지로 재현된다. 도시의 전경이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하고 한줄기 빛을 받으며 장난스럽게 서있는 황정민과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삭막한 현실에서 두 사람이 찾은 행복한 판타지를 전달하는 것.

두근두근한 감동 그리고 따뜻함이 전염되는듯한 아름다운 선율, 저절로 입가에 웃음을 짓게되는 두 주인공의 사진과 역동적인 촬영 장면들. 마치 슈퍼맨, 송피디의 세상 속으로 잠시 들어갔다 나온 듯, 홈페이지는 그렇게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래서일까. 이벤트 페이지에는 영화에 대한 기대와 슈퍼맨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그야말로 감동의 전염을 보여주는 게시판을 네티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         

대한민국의 가슴을 두드릴 위대한 이야기의 서막이 마침내 열렸다.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황정민, 전지현, 정윤철 감독이 그려내는 이 기막힌 이야기로 올 설 극장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을 가지게 될 것 이다. 영화는 오는 1월 31일, 그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