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서울디자인위크를 통해 도약한다!

- 우수 신진디자이너 서울디자인위크 공모전 대거 지원
- 제품 및 그래픽분야 등 총 25개팀 36명 최종 선정
- 학생, 프리랜서, 재직자 등 다양한 인재 몰려
- 서울디자인위크2007, 국내 우수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의 장 제공

오는 12월 20일부터 8일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주관 하에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2007(Seoul Design Week 2007)’의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에 뛰어난 재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문의 : 디자인전략사업팀 2222-3765>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을 구축하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디자인 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최근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을 통해 총 150여개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개인 15명 및 그룹 10팀의 21명 등 총 36명의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25개 팀은 제품, 그래픽, 조명, 도자기,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12월 20일부터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2007에서 기획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진 디자이너들은 주로 대학생, 프리랜서 및 디자인 분야 재직자 등이고 대학원생 및 미국 거주자도 포함되어 있다.

‘SeeD – Design Citize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See the rising Designers: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도모하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을 유치하는 한편, 프리젠테이션 데이, 디자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통해 참가 디자이너들에게 셀프 프로모션의 기회 제공 See the Difference: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내외 홍보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전세계와 공유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전시로 자리매김 See the Design City: 서울 시민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디자인 도시 ‘서울’로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신진디자이너 기획전 및 초청전, 국내외 초청 디자이너 특별전, 학생기획전, SeeD 컨셉전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세계 3대 디자인 단체 (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합회 ICSID,국제그래픽디자인단체총연합회 icograda, 세계실내건축가연맹 IFI)가 모두 참여하는 ‘서울디자인컨퍼런스’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위크2007’의 홈페이지(www.seouldesign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