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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한국 영화 부활 신호탄을 쏘다!!


리얼소매치기 범죄액션 <무방비도시>
2008년 한국 영화의 부활, 신호탄을 쏘다!
1월 둘째주 한국영화 점유율 57% 기록!

<무방비도시>를 비롯하여 지난 10일 개봉한 한국영화 2편이 개봉 이후 7주만에 국내 박스오피스 1,2위를 휩쓸며 1월 10일 개봉부터 14일 현재까지 점유율 57.28%(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기록하는 등 그 동안 침체되어 있는 한국영화의 부활을 조심스럽게 전망하게 하고 있다. <무방비도시>는 개봉이후 전국551,000명을(서울 150,000명, 서울 스크린수 72개, 전국 스크린수 358개) 동원, 한국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충격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예매율 역시 <무방비도시>를 비롯한 한국영화 두편이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율 60%(1월14일 18시 00분 현재)를 넘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극장가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무방비도시> 폭발적인 관객 호응으로 한국영화의 흥행세 이어갈 듯
<무방비도시>(1월 10일 개봉/제공:㈜디씨지플러스/제작:㈜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감독:이상기)는 개봉 이전부터 90%를 넘는 시사회 참석률을 보이며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열기는 개봉이후에도 이어져 영화를 본 관객들은 소매치기라는 새로운 소재와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감동까지 선물 받았다며 <무방비도시>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무방비도시>는 2008년 포문을 여는 한국 영화 중에 유일한 범죄 액션 장르 영화로 보다 큰 스케일과 리얼한 소매치기를 묘사, 신선한 소재를 찾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영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것이다. 관객들은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등의 연기파 배우들을 보며 그들이 연기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치켜 세우고 있다. 또한 그들은 지난 주말, <무방비도시> 배우들과 함께한 지방 무대인사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볼거리+놀라움+감동 모든걸 다 얻어온 느낌! 너무 재미있었어요~ (네이버  ksk800711)
-소매치기 피하는 법을 배운 것 같네요. 배우들 연기도 넘 잘하고 (네이버 leigh60)
-배우들의 변신이 화제가 되었던 만큼 새로운 장르의 액션물로 볼거리를 제공했고 사회적인 흐름과 정열적인 배우들의 묘사가 인상적으로 남았다..김명민,손예진,김해숙과 출연배우모두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 히든매니아)
-지루할틈없이 빠져들어서 신나게봤습니다! 재밌어요,소매치기수법들! (다음 ruun)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많은 배우들이 있음을 알 수 있는 영화~!!재미있음 (맥스무비 슬픈뱃살)

2008년 상반기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무방비도시>는 ‘광역수사대’의 천부적인 형사 김명민과 ‘소매치기 조직’리더로 변신한 손예진을 중심으로 벌어질 두 조직의 피할 수 없는 위험한 게임을 그리고 있다. 한국형 범죄 액션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록될 영화 <무방비도시>는 지난 10일 개봉과 함께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