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 <범죄의 재구성>, <타짜>등 화제작에 투자를 진행한 영화 전문 투자·제작사 ㈜아이엠픽쳐스가 2008년을 새롭게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시나리오 작가와 창작인 양성을 위한 ‘제2회 한국영화 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제2회 한국영화 컨텐츠 공모전’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문화사업과 ㈜아이엠픽쳐스가 공동 주관하며, 일간스포츠, JES, 무비위크, 네이버가 후원하며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에게는 ㈜아이엠픽쳐스를 통해 영화로 제작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본선 심사위원은 <타짜> 최동훈 감독,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을 비롯하여 다수의 영화에 투자를 진행한 공동 제공사들의 시나리오 심사역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2007년 12월 15일부터 2008년 1월 15일까지 ㈜중앙일보문화사업으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당첨자는 2008년 2월 초 중앙일보를 통해 발표됩니다.
침체된 한국 영화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끼 있는 영화인들의 많은 참여와 응모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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