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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미의 어드벤쳐2> 언론시사회

 

26일 오후2시 서울 용산CGV에서 <새미의 어드벤쳐2>(감독 벤 스타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막의 기적으로 불리는 도시 '두바이'의 하늘을 찌를 듯 아찔한 세계 최고층 빌딩들이 펼쳐지는 전경과 함게 세계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 하는 <새미의 어드벤쳐2>의 영화 속으로 생생하게 들어온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는 형형색색의 색채감을 뽐내며 화려한 비쥬얼의 바닷속 모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해양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시사회 후 아이유, 리키, 김원효가 참석해 간담회와 포토 타임이 진행 됐다.

 

'엘라' 역을 연기한 아이유는 "이기광 오빠에게 라이벌의식 느꼈다"라고 밝혔다.

 

'리키' 역을 연기한 이기광은 "아기 거북이 리키 더빙하다가 복근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빅D' 역을 연기한 김원효는 "내가 목소리 톤이 낮은 톤이 아니다"며, "내 나름대로 아이유도 부르고 하니까 감독님에게 7옥타브로 맞춰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 음보다 낮게 불러 그게 더 힘들었다"며, "가수 분들은 노래를 당연히 잘 하는데 내가 '새미송'에 참여한다는 게 부끄러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약간 첫키스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2>은 2일 전세계 최초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