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걸작, 인정 받다!!
골든 글로브 작품상, 남우 주연상
‘조니 뎁’ 골든 글로브 첫 수상!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이하, 스위니 토드)가 오늘(국내 시간) 수상 발표한 제 6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석권!!
현지 시간인 13일 시상식 대신 미국 LA 베버리 힐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제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자 발표에서 <스위니 토드>가 최우수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과 최우수 남우주연상(조니 뎁) 2개 부문에 호명되었다.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여섯 번째 동반작 <스위니 토드>는 이미 미국 언론에 먼저 공개된 이후 경이로운 걸작과 함께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올해의 10대 영화’로 선정되는 등 수상이 유력시 되었다.
특히 조니 뎁은 <가위손><베니와 준><에드우드><찰리와 초콜릿 공장><네버랜드를 찾아서><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으로 일곱 차례나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매번 수상자로 예상되었지만 안타깝게 놓치고 여덟 번째 도전 끝에 골든 글로브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 수상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영화제로 이후의 결과 역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시사회로 먼저 공개된 이후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평가가 상당하다. 21세기 신이 내린 최고의 콤비 팀 버튼과 조니 뎁의 6번째 만남으로 주목 받았던 바, 이들의 만남은 물론,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에 극찬 일색이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 <에비에이터> 미술, <시카고> 의상, <반지의 제왕> 분장 등 최강 정예 제작진들의 활약은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 받고 있다.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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