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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강렬한 액션 연기로 돌아온 심지호!

리얼소매치기 범죄액션 <무방비도시>

미소년에서 강한 남자로 돌아온 심지호!!
강렬한 눈빛의 액션 연기 화제!!

리얼한 소매치기 조직의 세계와 그들을 뒤쫓는 최강의 수사대 광역수사대의 활약상, 그리고 그 속에서 얽혀 있는 인간의 운명적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무방비도시>(1월 10일 개봉/제공:㈜디씨지플러스/제작:㈜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감독:이상기).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안테나’ 최성수 역할로 열연을 펼친 심지호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리한 칼날로 조직의 앞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베어 버리는 ‘안테나’!!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소매치기 조직의 화려한 손기술과 그들의 조직적인 범행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 영화 속에서 소매치기 조직이 범행을 저지를 때 망을 보는 ‘안테나’ 최성수로 열연을 펼친 심지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연기가 화제에 올랐다. [학교],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등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 미소년의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한 심지호는 이번에 <무방비도시>에서 강하고 터프한 남자로 변신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심지호가 맡은 최성수는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경우 칼을 휘둘러 퇴로를 확보하기도 하고 보스 백장미의 곁에서 그녀를 보호해주는 보디가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칼을 사용한 액션 장면이 많았다. 짧지만 날카로운 칼로 상대를 제압하는 빠른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심지호는 그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 꾸준히 몸을 만들어 왔으며 땀 범벅이 될 때까지 칼 쓰는 연습을 했다. 하지만 실전 같은 연습을 하던 중 심지호는 연습용 칼에 왼쪽 눈 바로 윗부분을 찔려 실명 할 뻔한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 처방을 마친 뒤 촬영을 이어간 심지호의 모습에서 <무방비도시>를 통해 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려 하는 그의 열의와 연기에 대한 욕심을 엿볼 수 있었다.
날카로운 눈빛과 예리한 칼날로 조직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베어 버리는 최성수로 멋지게 돌아온 심지호.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액션에 영화 <무방비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변신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무방비도시>는 한국 영화 최초로 소매치기 조직 세계를 리얼하게 묘사하며, 이들을 쫓는 광역수사대와의 피를 말리는 대결이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지게 될 본격 범죄 액션 영화이다. 200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영화 <무방비도시>는 오늘 1월 10일 개봉과 함께 소매치기 조직과 광역수사대 의 피할 수 없는 위험한 게임 속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