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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 제작발표회


6일 오후2시 서울 컨벤션헤리츠에서 MBN주말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연출 송지원, 장미자 극본 송지나) 제작발효회가 열렸다.

'뮤지컬' 이라는 젊음의 발산처를 통해 그들의 갈등과 고민이 해소되고, 꿈과 희망을 찾아 가는 이야기 <왓츠 업>은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선사해 온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으로, 각각의 다양한 상황들과 고민, 위기와 아픔을 안은 채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학과에 입학 하게 된 주인공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 날 강대성, 임주은, 조정석, 오만석이 참석 하여 포토 타임과 간담회가 진행 되였다.

'하데스,하도성' 역을 맡은 강대성은 팬들에게 "많은 팬들이 도와주고 후원해주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오두리' 역을 맡은 임주은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이다"며, "내 안에는 여러 캐릭터가 공존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건' 역을 맡은 조정석은 강대성에 대해 "대성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이전에도 대성이 뮤지컬을 하였다"라고 밝혔다.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은 토, 일요일 밤9시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