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2시 서울 컨벤션헤리츠에서 MBN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루 왔어>(연출 김희원 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국판 프렌즈'를 표방하는 트렌디하고 짜릿한 어른들의 이야기 <왔어 왔어 제대루 왔어>는 사랑과 돈, 그리고 결혼에 관한 20~50대의 연령별 노하우와 공감 에피소드를 보여 주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절정 리얼 시트콤이다.
이 날 이수경, 진이한, 유인영, 이켠, 오원빈이 참석 하였다.
'배수진' 역을 맡은 이수경은 오랜만의 시트콤 출연에 대해 "호흡이 중요 하다"며, "대사가 빨라 호흡을 미리 맞춰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작품을 하게 되어 행복하고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과 진이한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수경은 "진이한과 호흡을 많이 맞춰봐서 지금은 진이한이 좋다"라고 밝혔다.
'고찬영' 역 맡은 진이한은 "차도남인데 허당끼가 있다"며, "여자 친구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 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새봄' 역을 맡은 유인영은 "도시적인 느낌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본을 받았을 때 난감 하였다"며, "더 많이 망가지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유인영은 "오원빈과 촬영한 장면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문혜성' 역을 맡은 이켠은 15년차 연기에 대해 "하도 보니 재밌게 하게 되었다"며, "예전의 일을 이야기 할때 반응이 놀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박호' 역을 맡은 오원빈은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배우에 대해 "유인영 누나가 카메라 잡히는 것에 대해 잘 설명해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루 왔어>는 12월 5일 저녁9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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