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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16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이 열렸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며, SBS, 아우디,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32회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 산업의 진흥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 되어 한국 영화계의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 잡았다.

심사 과정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영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자)를 선정한 뒤, 이를 청룡영화상 집행위원회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 수상작(자)을 가려낸다.

이 날 정재영, 수애, 유해진, 윤여정, 최승현, 이민정이 핸드 프린팅을 하였다.

정재영은 "윤여정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미인이고 카리스마도 있으며 자상하다"라고 밝혔다.

차기작에 대해 정재영은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에 출연 한다"라고 전했다.

수애는 "청룡영화상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수애는 "기회가 되면 출연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현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의 팬에 대해 최승현은 "일본의 팬이 몇 명인지 세어 본적은 없다"며, "일본에서의 수상이 실감 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이상형에 대해 "남자 답고 재밌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며, "외모는 중요 하다고 생각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제32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저녁8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