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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국민 암정보 캠페인 '나는야 타짜 요리사'


25일 오전10시 서울 서린동 청계 광장에서 <제 2회 국민 암정보 캠페인 - 직장인 요리대회 '나는야 타짜 요리사'> 포토 세션 행사가 열렸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제 2회 국민 암정보 캠페인 - 직장인 요리대회 '나는야 타짜 요리사'>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암 예방 생활화와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 되었다.

'국민 암 예방 수칙을 고려하여 쉽고 간단 하지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15팀의 참가자들은 60여 분 동안 '된장에 빠진 무지개 보쌈과 고등어', '웰빙 쇠고기 말이', '초계 토마토 국수', '호박마차', '꼬꼬 냉잡채', '아침에 그린 죽', 'Free hug', '건강 맛 올림픽'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들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장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선정 되었으며,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 연극배우 이주실, 롯데호텔 부조리장 이민수 쉐프, 대덕대 호텔외식과 이현재 교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서홍관 본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하였다.

이외에도 건강 부스 및 암 관련 상담 및 정보 전시, 태블릿PC를 이용한 '국민 암예방 수칙 서명 이벤트' 장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 되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암과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국민 누구나가 근거에 기반한 믿을 수 있는 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암 정보 상담 서비스 1577-8899는 물론,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암 정보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