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에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3년 연속 진행한다.
'소녀시대' 유리-티파니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INCHEON KOREAN MUSIC WAVE)'의 진행자로 나섰으며, 당일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탁월한 진행실력을 검증 받았던 유리와 티파니가 오상진 아나운서와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춰 안정된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 주관사인 HH컴퍼니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한류열풍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질 열기 속에 최대의 홍보효과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여러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한류의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13일(토)에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의 티켓 예매는 7월 22일(금) 오후 2시, G마켓(www.gmarket.co.kr/1566-5702)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oreanwavefestiva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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