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ST2011

암살라, 2011 F/W 컬렉션


22일 오후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암살라 <2011 F/W 컬렉션>이 열렸다.

지난 6월 신라호텔 입점을 통해 세계적 명품 드레스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힌 세계적 웨딩 명품 브랜드 '암살라'.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련된 고유의 시그너처 스타일의 암살라를 비롯해 전통적 모던함을 가진 크리스토스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룩을 표현한 케네스풀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세 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1 F/W 시즌은 날아갈 듯 가벼운 느낌이지만 모던 하면서도 볼드함이 뚜렷해지고, 레이스, 부드러운 촉감의 비딩 등을 사용해 전형적인 여성스러움과 현대적 낭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 드레스 암살라 컬렉션 쇼 외에 채율, 한국의상 백옥수, 스타일 플로어, 미단 이브자리, 주디스리버, 모브생, 헬레나앤크리스티, 루브르네프 등 명품 브랜드들의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배우 조여정이 참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