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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12일 오후5시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에서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일본국제교류기금이 후원하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는 변화와 조화, 그리고 치유의 해로 삼아 통합적인 발전 방향을 찾아 나간다. 상영작 확대 등의 변화와 더불어 기성의 것과 조화를 이루어 함께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한다.

음악영화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 되었다. 2005년 시작된 이래 최다인 99편의 작품을 상영 한다. 출품작은 한국 영화 81편, 외국 영화 44편으로 자진 출품작 수가 증가 하였다. 또한 100여 회의 거리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팀으로 본선을 치르게 될 '거리의 악사' 프로그램도 영화제를 찾은 관객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킬 것이다.

이 날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2010년 우승팀의 축하 공연, 최명현 조직위원장및 오동진 집행위원장의 인사, 프로그램 소개, 트레일러및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트레일러를 연출한 방은진 감독 인사및 포토 타임, 제천국제영화제와 코오롱 파트너쉽 체결식에 이어 홍보대사 정겨운, 이윤지 위촉식및 포토 타임이 진행 되었다.  

방은진 감독은 "액션 영화를 찍고 싶어서 참여 하였다"며, "배우 변희봉님에게 시놉시스를 보여 주었고, 고창석은 전화를 통해 캐스팅 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8월 11일 오후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