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백상예술대상

26일 오후6시 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일간스포츠와 아이에스플러스코프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문화사업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 협회, Joinsmsn,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하였다.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KBS2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이 날 김아중, 류시원, 박민영, 탕웨이, 서영희, 조여정, 황정음, 한효주, 정일우, 고현정, 윤시윤, 박하선, 유인나, 박신혜, 홍수아, 민효린, 옥택연, 수지, 박진영, 정용화, 이병헌, 지창욱, 조현재, 김성오, 최승현, 박유천, 하정우, 신현빈, 정보석, 차태현, 정일우, 이시영, 김새론, 김남주, 이민정, 송중기 등이 참석 하여 레드카펫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