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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IAAF) 공식후원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와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POSCO(회장 정준양)는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5월 3일 오전 11시 한국 프레스센터(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IAAF 공식후원사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OSCO는 철강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40여년간 철강산업을 이끌어 세계적 철강기업으로 우뚝섰으며, 이를 통해 국가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이번 공식후원사 참여를 통해 TOYOTA(일본), adidas(독일), SINOPEC(중국), SAMSUNG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lobal 기업으로 한층 더 위상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미 각국 선수․임원수송, 자원봉사자 확보, 대회시설 등 대회를 차질 없이 대회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POSCO의 IAAF 공식후원사 참여로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조해녕 위원장은 “국민대표기업인 POSCO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IAAF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POSCO 전체 임․직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