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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해 방사능 해독방법 공개


한국의 땅에 봄철에 수많은 산과 들에 쑥이 무수히 많이도 자라는데, 그 들판의 쑥들을 한국의 땅에서 만들어낸 조선 된장으로 국을 끓어서 먹으면 몸체에 방사능 축적물이 대 소변으로 완전히 빠져 나간다.

1945년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히로시마에서 가장 먼저 자라난 식물이 쑥이었다.

그 정도로 쑥의 생명력은 유달리 강하다. 식물을 찾아보기 어려운 버려진 땅에 오직 쑥만 자라난 경우가 많다. 망가지고 버려진 장소를 가리켜 '쑥대밭이 됐다'고 말하는 것은 쑥의 강인한 생명력을 알려주는 말이다.

1.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쑥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은 치네올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 치네올은 우리가 복용을 하게 되면 위액분비를 촉진 시켜준다.
그래서 소화력을 도와주며, 또한 우리 몸속에서 항균 내지는 살균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특히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해 하루에 쑥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쑥에는 항산화활성이 높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들어와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몸속에서 전환된 이 비타민 A가 몸 안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여줘 암과 같은 질병에 대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주요 성분은 가식부분100g, 수분81.4%, 단백질5.2g, 지질0.8g, 탄수화물10.6g, 회분2.0g, 칼슘93mg, 인55mg, 철 10.8mg, 비타민A 7,940IU, 비타민C20mg 등이다.

2. 지금이야 약이 흔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옛날에는 쑥이 응급처치 약이었다.

칼이나 상처에 베어 상처가 났을때 들판 어디에고 있는 쑥을 짓이겨 그 즙을 바르면 덧나지 않고 잘 아물었기 때문이다.

쑥의 줄기와 잎자루는약용으로, 어린 잎은 식용으로, 잎은 뜸을 뜨는데 쓰입니다. 그리고 젖빛 솜털은 인주를 만드는데 이용된다.

쑥은 피의 저장공간인 자궁을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여성에게 매우 좋다.

특히 자궁출혈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량이 적거나 너무 많은 경우, 아랫배가 차가워서 생리통이 있는 경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냉이 많은 여성, 자주 설사를 하는 여성이 먹으면 효능이 있다.

임신 중에 무리를 하거나 피로하면 아랫배가 아프고 심하면 하혈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쑥을 달여 마시면 아픈 증상이 가라앉는다.

쑥은 자궁을 데워주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에게 더 맞다.

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추위를 타지 않고, 몸이 차서 일어나는 복통과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치질이 오래되어 피가 자주 나고 항문이 아플 때도 쑥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쑥 향기는 식욕을 돋우어 줍니다. 습진, 치질 등의 습한 기운을 말려서 증세를 호전시키고, 춘곤증으로 몸이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해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간 기능이 좋지 않을 경우 이목구비를 소통시켜 머리를 맑게 한다.

한의학의 기본 (침, 뜸, 약) 중 하나인 뜸의 주재료가 묵힌 쑥이다. 쑥뜸의 적용범위는 무척 넓고 효과 또한 강력해서 의초(醫草)로도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얼굴에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쑥은 그 특유의 쓴맛 때문에 보통 떡을 찌거나 국을 끓이는 등 익혀서 먹는데 쑥의 영양분은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

4. 쑥은 음력 5월 5일 단오를 전 후로 맛과 영양이 절정이다.
쑥은 소금과 식용소다를 약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낸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보통 떡을 찌거나 국을 끓이는 등 익혀서 먹는데 옛부터 쑥가루와 쌀가루를 짓찧어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한가지 요리법을 소개하자면 <애탕>이다.

재료 : 삶은 쑥 100g, 쇠고기 100g, 밀가루 1/2컵, 달걀 2개, 실파, 맑은 집간강, 양념장(간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만드는 법 :

① 쑥은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꼭 짜서 곱게 다집니다.

② 쇠고기는 곱게 다져 양념한 다음, 다진 쑥을 넣고 함께 버무려 완자로 빚습니다.

③ 양지머리 국물에 간을 한 후 팔팔 끓이다가 완자를 밀가루에 굴리고 달걀을 입혀 하나씩 떠 넣습니다.

④ 파를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⑤ 그 다음 맛있게 먹고 건강을 챙깁니다.

된장에는 중금속을 분해하는 '바실러스'균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모든 균 중 가장 건강하고 균이고, '다쳐도 된장을 바르면 낫는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된장에 들어있는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고초균), 수은·납 등 중금속을 분해해 주는 장내 세균 등이 대표적인 '천사표 세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