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한국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총 6명의 LPGA, KPGA, KLPGA 2부 투어 선수로 구성된 ‘정관장 골프단’을 3월 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단했다.
선수단은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25) 선수를 비롯해, KPGA 선수 존허(21), 김도훈753(22), 김영규(27)와 KLPGA 2부 투어 선수 이창희(22), 김민선2(22) 등으로 구성되며, 선수단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관장 제품을 지원하고 계약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정관장 골프단’ 감독은 2003년부터 한국 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해오며 도하 아시안 게임과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전관왕을 일구어낸 한연희 프로가 맡게 된다. 한편, 한국인삼공사는 창단식에서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주니어선수 국가대표인 고민정(19)과 국가대표 상비군 배선우(17)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해 온 한국인삼공사는 이번 ‘정관장 골프단’ 창단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선수 후원 및 육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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