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드림하이] 제작발표회현장 영상

012


무대보다 화려하고, 실제보다 리얼한 감동의 버라이어티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국내외 500여 명 이상의 언론매체가 참석한 기자간담회와 동료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역대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상 최대규모!
버라이어티를 방불케하는 최대의 볼거리!
배용준&박진영의 등장에 국내외 시선집중!!

12월 27일 오후 2시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드림하이> 제작발표회는 그 동안 베일에 감춰왔던 드라마를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자리이자, 배용준과 박진영을 비롯한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엄기준, 이윤지, 장우영, 아이유, 이병준, 윤영아, 정민주 등 드라마의 출연배우들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취재 경쟁이 이루어졌다. 국내외 500여 명 이상의 언론매체가 참석한 이번 제작발표회는 드라마 사상 최대 규모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 많은 언론과 팬들이 직접 참석해 배용준과 떠오르는 한류 슈퍼스타들의 열띤 취재열기를 보여 제작발표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an E의 무대를 시작으로, 퓨전 MC의 수준 높은 B-boy 공연에 이어서 KBS의 간판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가 등장, 제작발표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함은정과 배수지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티아라와 miss A의 무대가 이어져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 후 <드림하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영상이 끝난 후 자리에 참석한 1000여 명의 관중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드림하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기자간담회 전 스페셜 무대로 <드림하이>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배용준과 '뮤직 & 댄스 디렉터'로 참여하는 박진영이 등장, 수많은 팬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특히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등장하는 순간에는 여기저기서 경쟁하듯 불꽃 같은 카메라 셔터가 터져 나와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용준은 "최고의 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의 이사장 정하명 역을 맡았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아니라 특별출연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도 경험할 수 있었고 후배들과의 촬영에서는 많은 것을 얻었다."라고 말하며 <드림하이>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박진영 역시 "음악과 춤 디렉터와 동시에 <드림하이>에서 영어선생님 양진만 역을 맡고 있는 신인배우 박진영이다. 굉장히 떨리지만 옆에 있는 배용준과 연기자 선배인 옥택연, 정지훈 등 주변에서 많은 용기를 줘서 이번 역을 맡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드림하이> 탄생배경에 대한 질문에 배용준은 "평소에 아이들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특히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박진영씨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둘이 만나 의기투합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역시 "드라마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것이 지금 우리의 꿈이다. 또한 나이가 동갑이다 보니 이 드라마를 통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좋은 친구라고 말할 수 있다. 일 끝나고 서로 만나서 맥주 한잔 하는 것이 가장 큰 위안이 될 정도로 소중한 친구를 얻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스타를 향해 도전하는 열혈 청춘들의 이야기! 
수현, "완성되지 않았던 삼동이 변화되는 모습 보여 주고파"
택연, <신데렐라 언니> 경험을 바탕으로, 미숙하지만 자신감 넘친다!
아이유, "필숙은 나와 닮은 아이"
<드림하이> 사단이 총 출동한 기자간담회 화제!

이후 4시부터 시작된 <드림하이> 기자간담회는 이응복 감독, 박혜련 작가를 비롯하여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엄기준, 이윤지 장우영, 아이유가 참석하여 본격적인 드라마의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처음 드라마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는 질문에 이응복 감독은 "뜻 깊은 드라마를 맡게 되어서 즐거우면서도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추운 겨울에 고생하고 있는 젊은 배우들과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연기도전에 대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택연은 "<신데렐라 언니> 때는 근영누나가 많이 알려줬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에 임했고, 아직은 여러모로 미숙하지만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라고 말하며 그의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또한 같은 팀의 우영 역시 "연기자 첫 데뷔인 만큼 각오 단단히 해서 임하고 있다. 또한 해외파 제이슨 역을 맡은 만큼 택연과 닉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영어 첫 대사를 완벽히 해내 관중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김수현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극 중 삼동이는 처음부터 완성된 친구가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 점이 나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고, 어쩌면 그 이유 때문에 내가 캐스팅된 것이 아닐까?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만큼 삼동이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드림하이> 속 김수현의 발견을 기대케 했다. 첫 연기도전을 하는 아이유 역시 "필숙은 나와 많이 닮아 있다. 나도 데뷔 전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었고 남들 앞에 나서는 걸 꺼려하는 아이였지만 노래하는 것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필숙이 딱 그런 것 같아 연기에 몰입하기 편하고 극 중 노래 부르는 씬이 많아서 좋다."고 말하며 본인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춤, 노래, 열정, 감동의 드라마<드림하이>!
2011년, 화려한 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버라이어티 드라마의 새장을 연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하이>(연출: 이응복,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 방송: KBS)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다.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 없는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줄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춤, 노래, 열정, 감동의 드라마 <드림하이>는 2011년 1월 3일 KBS 월, 화 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