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제작발표회

28일 오전11시 서울 목동 SBS에서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연출 안성곤 극본 이윤진 )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SBS 플러스와 연예오락 채널 SBS E!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디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자들의 성 스러운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4명의 커리어우먼들의 사랑과 연애, 성에 대한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그릴 시추에이션 드라마이다.

또한 형식면에서 기존 시트콤적 드라마 요소에 배우들의 진솔한 리얼 토크를 가미한 새로운 트렌디 드라마를 추구하고 있다. 드라마의 대본이 아닌 자연스러운 카메라 워킹과 화면 구성으로 마치 연기자들의 실제 애기인 듯 착각하게 느끼도록 제작하여 프로그램의 리얼성을 강조한다.

이 날 박소현, 심은진, 윤지민, 신주아, 김진, 이정혁이 참석하였다.

박소현은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며, "호기심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에 대해 가볍게 터치하는 스토리라 출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극중 캐릭터와 같은 실제로도 화장품 CEO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민은 "사람을 안 죽이는 역할은 처음이다"며, "패션 등 관심 있는 스토리라 즐겁게 작업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주아는 "내 이미지가 도시적이라, 강한 이미지가 아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은 "21살 때 감독님이 첫 캐스팅 해주셨다"며, "세 장면 나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은 "첫 작품이고 시작하는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는 오는 10월 2일 밤 12시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