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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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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어드벤처의 신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2008년 5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 두고 드디어 첫 위용을 드러냈다. 영화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던 영웅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한 것.

인디아나 존스의 상징인 중절모와 채찍만이 담긴 티저 포스터만으로 기다림을 달래야 했던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변치 않은 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긴 2차 포스터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19년을 기다렸다!
2008년을 뜨겁게 달굴 거대한 모험의 막이 열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인디아나 존스 4번째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그려낼 어드벤처를 임팩트 있게 담고 있다. 금방이라도 인디아나 존스를 집어삼킬 듯한 불길을 내뿜는 해골을 등지고 엄청난 모험을 즐길 만반의 태세를 갖춘 인디아나 존스. 아직까지 2차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는 내용 밖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 만으로도 이번 시리즈가 그려낼 액션 어드벤처의 스케일을 가늠케 하기 충분하다.

1981년 <레이더스>를 1편으로 시작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984년 2편 <인디아나 존스>, 1989년 3편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까지 모든 시리즈를 성공 시키면서 당대 최고의 전설적인 액션 어드벤처로 기록되었고, 세편을 모두 합쳐 전세계적으로 11억 8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을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14개 부문 노미네이트, 7개 부문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갖춘 블록버스터의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3편 이후 19년 만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가 다시 만나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보일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 <트랜스포머>의 히어로 샤이야 라보프가 출연해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국 영화전문 웹사이트 에인트잇쿨 닷컴(http://aintitcool.com)에서는 2차 포스터가 공개되자 마자 “압도적이다”, “오락영화의 걸작”, “2008년 최고 기대작”, “5월이여 빨리 오라” 등 수백 개의 리플이 달리며 영화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에 관련된 모든 것이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5월 22일 개봉과 동시에 그 엄청난 스케일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