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트콤 연출가인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에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신애(서신애)와 해리(진지희)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귀여운 악동, ‘빵꾸똥꾸’ 해리와 신애가 소개하는 CinDi 영화제!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지붕킥>의 귀여운 악동들을 CinDi 영화제에서 다시 만난다!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공식 트레일러의 주연으로 서신애(신애)와 진지희(해리)가 캐스팅 되었다.
시골에서 상경한 순수한 소녀로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은 신애(서신애)와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해리(진지희)의 깜찍하고 귀여운 라이벌 관계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시트콤 종영 후에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행어, 그리고 뛰어난 연기는 끊임없이 회자되면서 두 아역배우의 이후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이번 캐스팅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CinDi 영화제 트레일러의 연출을 맡은 김병욱 PD는 “기성에 비해 풋풋했으면 해서 <지붕킥> 캐릭터의 연장성 느낌으로 신애와 해리를 캐스팅하게 되었다”라며 신애와 해리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4회 CinDi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에서 신애와 해리의 관계는 여전한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 등 벌써부터 다양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nDi 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는 누구나 디지털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소설가 김영하, 가수 이상은,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 등 매회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감독’들의 참여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공식 트레일러는 <지붕킥>의 김병욱 PD의 지휘 아래, <지붕킥>의 두 악동 신애(서신애)와 해리(진지희)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4회 CinDi 영화제의 트레일러는 7월 20일(화) 오전 11시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와 함께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심사위원 참여 확정 등 새로운 비전으로 발전적인 혁신을 시도하는 제4회 CinDi 영화제는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CGV압구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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