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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디지털케이블TV쇼, 앙드레김 패션쇼와 함께 막을 올리다.


- 3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패션쇼와 인기스타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눈길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방송통신 대축제 '제 8회 KCTA2010 디지털케이블TV쇼 (www.kctasho.com)'가 3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케이블TV 출범 15주년을 맞아 방송통신 산업 전시회, 컨퍼런스, 시청자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행사 첫 날인 3일 오후 12시 30분 경, 부대행사로서 VIP오찬 리셉션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려 그 화려한 개막에 걸맞는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 날의 무대에는 그룹 f(x)의 설리와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메인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으며, 클릭비의 멤버 오종혁 또한 런웨이를 걸었다.
 
 
 
 
 
 

이 날의 패션쇼에서는 앙드레김 패션쇼만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동·서양의 조화'와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매력을 볼 수 있었으며, 한 편의 멜로드라마와 같은 서사적인 흐름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뮤지컬 한 편을 본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