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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빛나는 메인포스터 공개!

그의 슈퍼망토가 안보이나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감동이 시작되는
메인포스터 대공개!


하나, 둘, 셋... 설레임으로 100을 세다보면 하늘을 나는 마지막 존재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늘을 나는 비밀스런 감동을 목격하게 될 수도 있다. 한국영화의 슈퍼용사 황정민, 전지현, 그리고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까지 세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그 결과물이 궁금해지는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드디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의 가슴을 두드릴 위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여는 메인포스터를 오늘 공개하게 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를 만나기 전, 세상은 행복한 적이 없었다!


티끌 없이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을 지으며 금방이라도 하늘 위로 날아갈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맨(황정민).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남 모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듯한 송수정(전지현). 그리고 파란 하늘 위로 구름처럼 떠있는 포스터 카피, “모두가 미쳤다고 비웃던 남자, 그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슈퍼맨과 송PD의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낸 포스터는 행복한 감동을 전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슈퍼맨, 황정민과 정윤철 감독의 합작품이라는 점이다. 영화 촬영이 한창이던 당시 황정민이 직접 감독에게 포스터 촬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감독이 직접 그림을 그려 시안을 잡아 완성시켰다고 한다. 평소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황정민과 정윤철 감독이 함께 했기에 더욱 특별한 그림이었던 것.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팔 하와이언 셔츠 한 장을 입고 슈퍼맨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던 황정민은 본인이 직접 여러 포즈를 제안했고 그 중에서도 지금의 자유로운 슈퍼맨의 모습을 담은 포즈를 기적처럼 담아낼 수 있었다. 포스터 속 여러 동작이 있는 황정민에 비해 비교적 정적인 동작과 감정 표현에 충실해야 했던 전지현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송PD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표현해내 송PD 역에 푹 빠져있다는 소문을 실감할 수 있었다.

2008년 1월 31일, 가장 빛나는 감동을 만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그저 필요할 때 이용해 먹기 좋은, 하지만 정작 거리를 두고 싶은 하찮은 남자로 보일 뿐인 슈퍼맨(황정민). 그리고 슈퍼맨을 휴먼다큐 극장에 출연시켜 최고의 시청률을 노리는 송수정PD(전지현). 그리고 당신! 그 마음들이 모여 작은 기적을 만들고, 그 기적으로 지금 세상이 바뀌려 한다. 메인포스터를 통해 행복한 감동의 시작을 맛봤다면 1월 31일, 진정성 있는 감동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위대한 이야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메인포스터 공개로 그 비밀스런 반전적 감동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 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2008년 1월 31일 가장 비밀스런 감동으로 날아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