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텔레콤

SK텔레콤 T1, 2년 연속 광안리 결승 진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이 STX SOUL을 꺾고 2년 연속 광안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7월31일과 8월1일 이틀 동안 열린 STX SOUL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르는 혈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모두 승리하며 전체 스코어 2대0으로 광안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 테란 정명훈 맹활약 SK텔레콤 T1이 STX SOUL을 꺾는 과정에서, 테란 정명훈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명훈은 1차전 1세트에서 STX의 신예 테란 이신형에게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조일장을 제압하면서 팀에 .. 더보기
KT-SK텔레콤, 사전 신청 없이도 USIM 이동 가능 서로 다른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한 휴대폰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유롭게 옮겨 이용할 수 있게 됐다. USIM을 통해 3G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7월 30일부터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USIM을 이동할 수 있도록 사업자간 USIM 이동 절차를 간소화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타사의 3G 휴대폰으로 USIM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양사간 단말 정보의 공유를 위해 사전에 휴대폰이나 고객센터에서 타사단말 이용신청을 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그러나 7월 30일부터는 이런 별도 사전 신청 없이도 USIM을 꽂기만 하면 사업자간 USIM 이동 이용이 가능해 진.. 더보기
STX-SK텔레콤, "광안리 티켓 양보 못해"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결승전을 위한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31일부터 3전2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정규 시즌 2위 STX SOUL과 3위 SK텔레콤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8월7일(토)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광안리 결승전에서 1위 KT Rolster와 일합을 치른다. ▶ 정규 시즌 성적 4대1 SK텔레콤 우위 STX SOUL과 SK텔레콤 T1은 정규 시즌에서 2, 3위를 차지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포스트 시즌에 임했다. STX는 정규 시즌 막판 SK텔레콤에게 패하면서 3위로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