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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KT VS SKT 이동통신사 '광안리 대첩'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이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는 모든 e스포츠 팬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대전이 만들어졌다. 바로 KT Rolster와 SK텔레콤 T1, 두 이동통신사 라이벌이 5년 만에 다시 한번 맞붙게 된 것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KT는 정규시즌 1위를 거머쥐며 결승전에 선착했고, 지난 시즌 우승자 SK텔레콤 T1은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2년 연속 광안리 제패를 노리게 됐다. 이동통신사 라이벌 간의 ‘광안리 대첩’ 관전 포인트.. 더보기
SK텔레콤 T1, 2년 연속 광안리 결승 진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이 STX SOUL을 꺾고 2년 연속 광안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7월31일과 8월1일 이틀 동안 열린 STX SOUL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르는 혈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모두 승리하며 전체 스코어 2대0으로 광안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 테란 정명훈 맹활약 SK텔레콤 T1이 STX SOUL을 꺾는 과정에서, 테란 정명훈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명훈은 1차전 1세트에서 STX의 신예 테란 이신형에게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조일장을 제압하면서 팀에 .. 더보기
화승 이제동, e스포츠 '올해의 선수' 2연패!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는 오늘 9일(수) 18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AX홀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을 개최했다.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임단, e스포츠 관계자와 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대회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화승 OZ의 이제동 선수가 ‘최고의 저그’와 ‘e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를 2회 연속 제패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e스포츠대상 올해의 프로게임단’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이, ‘e스포츠대상 올해의 종목’은 국산종목 최초 프로리그를 출범시키며 e스포츠 활성화에 공헌한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