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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미니시리즈 (연출 황인뢰, 김도형 극본 고은님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청춘남녀의 달콤말랑 홈메이드 로망스 . 미성숙했던 청춘 시절,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이 긴 시간 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 정체성을 잦아 나가는 성장 스토리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젊을 날에 겪었을을 법한 일들이자, 가슴 한 켣에 간직하고 있을 설레임의 기억들로 엮어진 친근하고 경쾌한 생활 밀착형 로맨스물 이기도 하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이시영, 정혜영을 만날 수 있었다. 김현중은 "공부 잘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가 힘들었다"며, "싸가지 없는 말투라기 보다 툭툭 내 뱉는 말투를 한다"고 말했다. 이.. 더보기
[장난스런 키스] 김현중 & 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김도형 제작:(주)그룹에이트)가 김현중(백승조 역)과 정소민(오하니 역)의 장난스런 키스컷을 전격 공개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현중과 정소민에서부터 최근 안녕바다까지 신선한 캐스팅 행진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의 스틸 촬영은 지난 3일 서울 시내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다.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윤승아, 홍윤화, 장아영, 안녕바다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 이 날 촬영의 백미는 후반부에 진행된 김현중과 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장면. 장면의 특수성을 고려한 제작진은 최소한의 인원만을 참여시키며 밀도 높은 촬영을 이어갔다. 원작과 대만판의 장단점을 심도 있게 연구 하며 한국판 의 콘셉트를 완성시킨 제작진은 손가락의 위치 하.. 더보기
김현중-정소민, '장난스런 키스' 본격 촬영 MBC 수목미니시리즈 (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김도형 제작:(주)그룹에이트)가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 촬영에 돌입하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촬영은 서울 성북동 주택가에서 이뤄졌으며 김현중(백승조 역)과 정소민(오하니 역)의 티격태격 등굣길을 담은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지난 7월 24일 의 김현중과 정소민의 본격 연기조화가 이루어진 성북동 소재의 한 주택가. 2010년 최강커플의 면모를 선보이며 앞서 대본 리딩과 시파티로 호흡을 맞췄던 김현중과 정소민이 촬영현장에 들어서자 현장의 스텝들은 이들의 본격 촬영을 축하하고자 큰 박수로 맞이했으며 이에 김현중과 정소민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촬영 분은 뜻하지 않게 동거생활에 들어간 승조와 하니가 등교에 앞서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을 담았.. 더보기
[장난스런 키스] 최강커플 김현중 정소민 캐스팅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MBC 수목미니시리즈 (극본:고은님 연출:황인뢰,김도형 제작:(주)그룹에이트)의 남녀주인공이 마침내 최종 확정되었다. 에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선배로 등극했던 김현중이 남자주인공인 백승조(원작-이리에 나오키)역으로, 백승조를 연모하는 오하니(원작-아이하라 코토코)역에는 신예 정소민이 전격 발탁되었다. 원작만화 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공전의 히트작으로 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 대만에서는 TV드라마로 제작되어 최고시청률로 국민드라마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고공시청률로 큰 성공을 거뒀던 명실공히 범아시아 콘텐츠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골백번 찍어도.. 더보기
드라마스페셜 '나쁜남자' 제작발표회 19일 오후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드라마스페셜 (연출: 이형민 극본: 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제작: 굿스토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야망과 욕망의 경계에 선 네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 드라마 는 강렬하고 농도가 짙은 드라마이다. 그 속에는 격정적 사랑, 촘촘한 긴장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펼치는 야망이 있다. 드라마의 기본 플롯 위에 미스터리와 에로틱이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 있어 드라마의 표현 한계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형식이 될 것이다. 치밀하게 자신의 야망을 채워나가는 악마적 카리스마를 지닌 '건욱'(김남길 분), 그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건욱의 아픔과 함께 자신의 신분의 한계를 딛고 일어서려는 한 남자의 야망과 사랑 그리고 파멸이 숨가쁘게 펼쳐질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