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수와 여제자2' 비너스홀에서 공연 공연계의 메카 대학로에 새롭게 지어진 중극장 비너스홀에서 연극 '교수와 여제자2' 공연이 이어진다. ‘교수와 여제자2’의 공연 제작사인 예술집단 참은 1일 “그동안 한성아트홀에서 연극 ‘교수와 여제자2’를 상연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고마움을 느꼈다. 관객들이 계속 밀려들고, 매진도 되는 상황에서 공연장이 좀 더 커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거기에 최신 시설의 공연장이라면 공연 이외에도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연장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월 2일부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교수와 여제자2’의 공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공연장은 변경됐지만, 공연의 큰 변화는 없다. 엄다혜가 1회 공연(3시 30분)과 2회 공연(5시 30분)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