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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미니시리즈 (연출 황인뢰, 김도형 극본 고은님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청춘남녀의 달콤말랑 홈메이드 로망스 . 미성숙했던 청춘 시절,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이 긴 시간 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 정체성을 잦아 나가는 성장 스토리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젊을 날에 겪었을을 법한 일들이자, 가슴 한 켣에 간직하고 있을 설레임의 기억들로 엮어진 친근하고 경쾌한 생활 밀착형 로맨스물 이기도 하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이시영, 정혜영을 만날 수 있었다. 김현중은 "공부 잘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가 힘들었다"며, "싸가지 없는 말투라기 보다 툭툭 내 뱉는 말투를 한다"고 말했다. 이.. 더보기
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 6월 8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이정섭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중한 행복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 중 어느 한때는 돈 보다는 인정이라든가 의리, 우정, 사랑 같은 것들의 가치가 더 아름다웠던 시절도 있었다. 이 날 포토 타임 및 간담회에서 윤시윤, 주원, 유진, 이영아, 전광렬, 정성모를 만날 수 있었다. 유진은 '신유경' 역에 대해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며, "하면서 애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 안 그랬던 아이가 세상과 타협하며 변화하는 역이라 설득력이 있어 하면서 편할 것 같다”며, “오히려 주위에서 더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의 마음 속에 악한 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