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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마광수 교수 실화를 극화 3D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내용이 실제로 연세대 마광수 교수의 사연을 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극단 참 측은 "'교수와 여제자'는 마광수 교수가 롤모델이고, 그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래서 극중의 교수도 마교수인 것"이라며 "강철웅 연출가가 마광수 교수의 실제스토리를 듣고 연극으로 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원작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로 연극의 정극과 영상인 3D가 만났기 때문에 관객들은 공연을 보면서 더욱 리얼한 느낌을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출가 강철웅은 마광수 교수의 작품을 극화해 화제가 됐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교수와 여제자' 등의 작품이 마광수 교수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연출가 강철웅은 "마광수 .. 더보기
차수정,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잠정 중단 '교수와 여제자'로 공연 차수정이 열연한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은 구랍 20일부터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공연중이었다. 마로니에 극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서 시설은 최신식으로 바뀌었지만, 관객들이 앉는 의자와 의자 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아서 그 동안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이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의 공연 제작사 극단 사라 측은 마로니에 극장과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일부터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하지만 극단 사라 측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를 보다 완벽한 세미 뮤지컬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잠정적으로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차수정, 신묘년 새해 소망 차수정이 배우로 거듭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신묘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차수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지난 해 힘들었지만 좋은 일도 많았어요. 지난 해에는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했고요. 올해 소망은 이 작품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1차 목표고, 2차 목표는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품에서 전라 노출이 있어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작품에 꼭 필요한 노출이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고, 마광수 교수님께서도 응원해주셨고요. 지금은 작품에 몰입하다보니까 노출이 많이 신경쓰이는 것은 아니에요. 관객들도 노출보다는 연기, 작품을 한번 봐 .. 더보기
차수정, 관객들 무릎에 앉는 깜짝 퍼포먼스 반응 '후끈' 차수정 쟁탈전이 한창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주연 사라 역을 맡은 차수정은 공연 중 관객의 무릎에 살짝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초반에 관객들은 차수정의 깜짝 연기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공연이 막바지로 접어들면 당시 당황했던 상황을 잊고 차수정의 연기에 몰입하게 된다. 공연이 끝나기 10분 전에 차수정이 전라 노출을 감행하고 있어서 관객들은 숨을 죽이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문제는 남성 관객들 중 일부가 한 번 이상 공연을 본 사람들이라는 점. 이들은 차수정이 관객들의 무릎에 앉는 것을 알아채고는 객석 맨 앞 열과 두 번째 열을 사수한다. 관객들은 차수정의 ‘러브콜’을 받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장미꽃바구니로 차수정의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하는..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차수정, 아찔한 올누드 전라노출 12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프레스콜 공연을 개최했다. 마광수 교수의 원작 '즐거운 사라'를 모티브로 제작돼 인기를 모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동명 작품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출연진들의 노래와 열연으로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출연배우 차수정의 노출 연기가 펼쳐지면서 객석에선 탄성이 흘러나왔을 정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그것도 연극무대를 통해 옷을 벗어던지고 전라를 드러내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 차수정은 이날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 던지고 전라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첫 노출연기에 도전하는 차수정은.. 더보기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 프레스콜 20일 오후3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극장에서 세미뮤지컬 (연출 강철웅 제작 극단 사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과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출연진을 구성한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성에 대한 자유 분방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대사들이 마광수 교수의 직접 화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세미뮤지컬 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더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 올누드 출연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과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출연진을 구성한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세미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2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50여개 매체를 초청한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프레스 콜에선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극 중 배우 차수정의 전라노출 신을 첫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가질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 더보기
마광수 교수가 칭찬한 야한여자 유니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로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당당히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이파니를 이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도전장을 내민 유니나가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원작 마광수교수의 칭찬세례를 받고 있다. 마광수 교수는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광수 교수의 사라를 정말 마광수 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스런 유니나를 사랑하게 됐다며 위트있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라의 모습으로 마광수 교수에게 만족스런 웃음을 선물하는 당찬 신인 배우 유니나는 지난 7월 12일 빡빡한 스케쥴로 과로와 이번 관객 스토커 헤프닝과 법적소송 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