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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

[교수와 여제자2] 황당 사건‏ VIP룸과 커플 룸은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공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룸 있어요?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 사건요지 대학로 비너스극장. [교수와 여제자2] 공연장에 30대 중반의 남자가 현장에서 VIP룸을 현장구매하고 20대 중반의 여자와 공연장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은 공연 10분전 VIP룸으로 안내되었다.무대 바로 옆에 마련된 룸 특성상 공연을 방해하는 행위는 퇴장 사유임을 사전 주지시켰고 정시에 공연은 시작되었다. 공연시작 30분이 지나고, 여제자의 노출연기가 시작되었다. 침대위에선 교수의 발기부전 치유를 돕는 여제자의 강도 높은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순간, 공연장에 난데없는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룸에서 들려 온 것이다. 관객들은 여배우가 지른 .. 더보기
'교수와 여제자2' 제작자 강철웅, 다큐멘터리 출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제작자 강철웅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 영화 그리고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오는 2월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TV 르포전문채널 채널 뷰(CH view)의 '마이 트루스토리'에 연극 영화 제작자 강철웅이 전격 출연한다. 그는 수 십 년 전부터 연극을 제작하며 여배우의 옷을 벗겼다. 이파니, 최재경, 조수정, 장신애, 차수정, 이탐희 등의 배우 뿐만 아니라 오디션을 통해서 200여명의 배우들이 강철웅 앞에서 옷을 벗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의 부제가 '매일 벗기는 남자 강철웅'이다. ‘교수와 여제자2’의 공연은 매일 2회로 무대에 올려지기 때문에 부제는 그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강철웅 대표의 영화, 연극에 대한 솔직한 고.. 더보기
외설논란 연극 [개인교수] 연극 '교수와 여제자'와 흥행격돌하며 대학로 연극 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나쁜 연극 '개인교수'가 개막하자마자 전라연기와 실제 성행위 묘사로 외설논쟁 중심에 서있다. 연극 속 전라장면이 30분을 차지하는 노출연극[개인교수]를 본 관객들 반응이다. 심장이 터질것 같다. 아무리 연극이지만 실제로 정사를 하는(?) 표현수위에 놀랐고 극의 완성도와 주인공 최은의 열정에 기립박수를 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연극[개인교수]는 충격이다. 성적판타지연극[개인교수] 40-50대 중장년층은 물론 20대에게 폭발 적 반응을 보이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개인교수]는 롤리타 콤플랙스를 바탕으로 쓰여진 나쁜 외설연극이다. 불혹을 넘긴 나이의 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인 델가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가끔 전시회를 .. 더보기
'교수와 여제자2' 엄다혜 노출+3D 접목, 너무 야하다 엄다혜가 올 누드로 열연한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관객들은 이미 지난 25일 프레스콜 보도를 통해서 ‘교수와 여제자2’가 예술과 외설 사이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엄다혜의 20여분의 알몸 연기와 3D로 촬영한 엄다혜의 정사신, 목욕신 등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7시에 상연된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인터파크 옥션 등의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교수와 여제자2’의 티켓이 오픈됐지만, 대부분은 현장 판매분으로 소진됐다. 당초 예상대로 ‘교수와 여제자2’도 ‘교수와 여제자1’과 마찬가지로 현장 티켓 판매가 80%에 육박하고 있다.. 더보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3D 직접 체험과 엄다혜의 누드 퍼포먼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이 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혜화동 한성아트홀2관에서 프레스콜을 갖고, 그동안 비밀에 싸여졌던 공연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엄다혜 차수정 장신애 최진우 등 주요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고, 연세대학교 마광수 교수가 특별출연해 공연을 총평한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30여분 진행되며, 엄다혜의 누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는 여배우의 올 누드 노출이다. '교수와 여제자2'의 주인공 엄다혜는 공연에서 올누드 노출을 감행한다. 물론 작품을 표현하기 위한 노출이다. 여배우의 경우에는 노출에 대해 상당히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엄다혜는 노출의 부담보다는 자신의 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는데 더 중점을 두겠다는 각오다. 지난 해 '교수와 .. 더보기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오감만족 3D 영상 제작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가 3D로 제작된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 이후 3D 제작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연극에서 3D입체영상을 접목시킨 것은 이번 '교수와 여제자2'가 세계 최초다. '교수와 여제자2'가 3D 영상을 접목시키는 이유는 연극이라는 장소와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관객들에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장면을 제대로 선보여주기 위함이다. 이 장면들을 3D 영상으로 제작하면, 관객들의 오감만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수와 여제자2'는 기존의 '교수와 여제자1'보다 한층 다양해진 장면과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3D영상은 제작비가 많이 든다. 하지만 예술극단 참 측은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작품으로 어필하기 위해서 3D제작을 감행한 것이다. '교수와 여제자'의 제작사 예술집.. 더보기
엄다혜, 연극 '교수와 여제자'로 알몸 연기 에로배우 엄다혜가 연극 '교수와 여제자'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교수와 여제자'는 지난 해 최재경이 알몸연기로 화제를 일으킨 작품으로 이미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 주연인 여제자 역은 노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배우들이 꺼리는 역할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엄다혜는 노출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일 뿐이라며 벗는 연기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엄다혜는 "대학로 연극계에서 화제가 됐던 '교수와 여제자'에 출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연극 무대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노출만 부각되서 보지 않았으면 한다. 그 동안 에로 영화를 많이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당당하고 멋진 연기를 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 더보기
차수정,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잠정 중단 '교수와 여제자'로 공연 차수정이 열연한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 2 공연은 구랍 20일부터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공연중이었다. 마로니에 극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서 시설은 최신식으로 바뀌었지만, 관객들이 앉는 의자와 의자 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아서 그 동안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이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의 공연 제작사 극단 사라 측은 마로니에 극장과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일부터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었다.하지만 극단 사라 측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를 보다 완벽한 세미 뮤지컬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잠정적으로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 더보기
대학로 성인연극 맞대결: 개인교수 VS 교수와 여제자 노출, 외설. 전라, 19금 성인연극을 앞세워 조만간 대학로에는 성인연극 맞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롤리타신드름[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집착을 갖는 현상]을 모티브로 남성의 성 환타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질 나쁜연극[개인교수]를 필두로 공연예정인[교수와 여제자]와 정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1월 27일과 28일 각기 개막을 예정하고 있다. 性을 마케팅 수단으로 앞세운다는 것과 연극제목의 유사성으로 혼돈하기 쉬운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차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내용도 판이하다. 나쁜연극[개인교수]는 중년화가와 어린소녀모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고[교수와 여제자]는 교수와 제자의 컨셉이다. 나쁜연극[개인교수]가 어린소녀에 대한 성적집착을 보여준다면 [교수와 여제자는]발기부전을 각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