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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엔터테인먼트] 기다림은 끝났다! <에반게리온: 서(序)> 1월 24일 국내 개봉 확정

2008년 ‘에반게리온’의 신화를 스크린으로 확인하라! 영화 <에반게리온:서(序)> (수입/ 배급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1월 24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에반게리온:서(序)>의 개봉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최초의 국내 극장 상영이며,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공개되는 것이기에 수많은 팬들과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반 게리온’- 전세계가 기억하는 전설의 신화!

TV방영 이래 작품상, 인기상 등을 모두 휩쓸며 수년간 최고의 애니메이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반 게리온’. 또한 ‘에반 게리온’은 애니메이션을 넘어 문화, 사회 등 다방면에서 끊이지 않는 이슈를 만들어낸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에 삽입된 우타다 히카루의 “Fly me to the moon”을 대히트 시켰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캐릭터 아이템만 6,000여 개를 탄생 시켰으며 이로 거둬들인 수익은 1500억 엔을 훨씬 웃돈다. ‘에반 게리온’에 영향을 받은 만화와 영화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에반게리온:서(序)>- 국내 최초 스크린 상영! 일본 제외한 전세계 최초 개봉!

전세계가 기억하는 ‘에반 게리온’의 신화가 2008년 1월, <에반게리온:서(序)>로 스크린에 상영된다. <에반게리온:서(序)>는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국내 최초 극장 상영작이자,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수많은 팬들과 관객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 3D-CG로 새롭게 그려진 영상과, 시대에 맞춰 새롭게 각색된 스토리의 리빌드(Rebuild)버전 이라는 점은 작품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부분!

일본에서 개봉한 <에반게리온:서(序)>는 개봉일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다시 한번 일본을 발칵 뒤집었다. 100개 이하의 스크린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일본 박스오피스 집계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탄생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 없는 인기를 재확인 시킨 셈. 또한 <에반게리온:서(序)>올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에반게리온:서(序)>에 대한 기대가 뜨겁기는 마찬가지! <에반게리온:서(序)>는 애니메이션 으로는 최초로 2007년 부산 국제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이변과, 예매 오픈 25분만에 5,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에반게리온:서(序)>의 국내 최초 상영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기대하겠다. 나의 인생을 바꿔버린 작품”(hyo01432), "이 날만을 기다렸다. 개봉 앞당겨주세요" (nomi23),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봤을 때 '역시 에바'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꼭 보고 싶다"(검은콩) 라며 네티즌들은 작품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에반게리온:서(序)>는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하는 참극을 겪은 뒤의 지구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애니메이션. 아버지에게 불려 도쿄로 오게 된 14살 소년 신지는 국제 연합군과 미지의 적인 사도와의 전투에 휩쓸리게 된다. 그리고 극비리 개발 중인 생체 전투 병기 로봇 에반 게리온의 파일럿이 되어 사도에 맞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쟁에 나서게 된다.

원작의 감독 안노 히데아키 등 오리지널 스텝이 그대로 모여 제작한 영화 <에반게리온: 서(序)>. 국내 최초의 스크린 상영과,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한국개봉에 국내 팬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 실체는 오는 2008년 1월 24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