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UCC 서비스 “뮤직쉐이크”를 제작, 서비스하는 ㈜싸일런트뮤직밴드(대표 윤형식)는 “뮤직쉐이크 시즌 2” 를 뮤직쉐이크닷컴 (http://www.musicshake.com) 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뮤직쉐이크”는 패턴을 조립해서 음악을 만드는 방식이다. 17만개 이상의 다양한 장르에 걸친 음악패턴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패턴들은 잘게 쪼개져 있어서, 마치 레고를 조립하듯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형태로 유저들이 창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뮤봇(뮤직로봇의 줄임 말)이라는 로봇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서, 유저들은 음악적 지식 없이도 로봇의 도움으로 쉽고 다양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유저는 음악적 지식도 필요 없고, 악기나 일체의 장비도 필요 없이 마우스만으로 음악을 창작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음악은 쉽게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뮤직쉐이크”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17만개의 음원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2007년 5월 “뮤직쉐이크”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싸일런트뮤직밴드는 7월 “싸이월드 뮤직쉐이크” 베타서비스 실시, 9월 영문판 “뮤직쉐이크” 베타서비스 실시, 11월 “도시락 뮤직쉐이크”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미국에서 현지인들이 제작한 3천여 곡을 포함하여 총 3만여 곡의 노래가 작곡되어 각각의 사이트에서 뽐내기를 통해 발표 되고 있다. 또한 2007년 하반기 국내 및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등에서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최근, 30,000 여개의 크리스마스 음원 데이터베이스 및 90,000 여개의 음원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서 “뮤직쉐이크 시즌 2” 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병훈 영업, 마케팅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 17만개 포함 약 30만 여개의 음원 데이터베이스가 준비됨으로써,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중한 분에게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해 볼 수 있는 멋진 추억을 뮤직쉐이크가 제공해 드리고, 12월 31일까지는 3 곡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곡을 만들고 즐기길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 꽤 재미있을 것 같다. 이제 진정한 음악 UCC 시대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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