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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함께한 <꿀벌 대소동>웃음만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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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만.발 !! 유재석과 함께한,
<꿀벌 대소동> 언론 시사회 성황리 개최

개봉 2주차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제작 : 드림웍스 / 수입, 배급 : CJ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2월 14일(금) 오후 5시 대한극장에서 있었던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꿀벌’ 유재석과 함께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언론시사회 현장
국내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유재석의 목소리 주연 캐스팅과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인간 세상을 뒤집는다’라는 발칙한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의 언론 시사회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뤄, 영화에 대한 쏟아지는 관심과 열기를 짐작케 했다. 특히 이번 언론 시사회 현장에는 꿀벌 ‘배리’ 커스튬이 입구에서 직접 기자단을 맞이하며 구세군과 함께한 ‘사랑의 자선냄비’를 진행해 행사내내 따뜻한 열기를 더했다.

이번 언론 시사회는 그간 베일에 쌓였던 <꿀벌 대소동>을 공개, 많은 이들의 호기심에 부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문 성우들도 감탄할 유재석의 더빙 실력, 다채로운 색감과 화려한 스케일, 두 눈을 사로잡는 깜찍한 캐릭터, 그리고 상상초월의 스토리 등 영화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오락성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꿀벌 대소동>은 크래딧이 올라갈 때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꿀벌 대소동> 상영 후, “전혀 생각치 못했던 기발한 발상이다”, “매우 신선하다”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등 영화를 평가하는 기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어 진행된 기자 간담회는 국내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듯 유수와 같은 대답으로 일관한 유재석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성우에 처음 도전한 유재석은 영화 언론 시사회가 처음인 만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기자단 여기저기에서 “재밌었어요.”라며 반응이 터져 나오자, 감사하다며 겸손의 말로 말문을 열었다. 또한 “처음 직접 더빙한 영화를 본 소감과 더빙해본 느낌”을 묻는 질문에 “혼자 먼저 봤었는데, 아쉬운 점도 많았고 많이 쑥쓰러웠다. 그리고 더빙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굉장히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고, “더빙을 이미 해본 무한도전 맴버들의 반응이나 조언은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노홍철씨는 적극적인 조언이 있었지만, 박명수씨는 니할일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셨다.”라며 재치있게 답변해 취재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메뚜기’에 이어 ‘꿀벌’에도 도전했는데 다음에는 무엇에 도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메뚜기라는 별명 덕분에 이번에 더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점이 많았고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잘하고 싶다” 고 답했다. 끝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다. <꿀벌 대소동>이 개봉하면 모두들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한마디를 보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꿀벌들의 세계, 공짜로 꿀을 먹는 인간을 상대로 맞짱 뜬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2008년 1월 3일, 국내 최고의 개그맨 유재석를 통해 만나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