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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최대이변?! <아임 낫 데어> 케이트 블란챗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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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우조연상을? 골든글로브 수상한 <아임 낫 데어> 케이트 블란챗의 남장연기  화제!

2008 골든글로브 최대이변!
여우조연상을 남자에게?!
전설적 팝 아티스트 '밥 딜런'의 생애 담은 <아임 낫 데어>
'밥 딜런'으로 변신한 케이트 블란챗 연기 화제!

여신 케이트 블란챗!! 생애최초 남성연기로
베니스에 이어 골든 글로브의 주인공이 되다!

골든 글로브가 다시 한 번 배우 케이트 블란챗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과시했다! 골든 글로브는 1999년, 무명이나 다름 없던 <엘리자베스>의 주인공 케이트 블란챗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긴 장본인으로, 이후 <밴디츠>_2002, <베로니카 게린>_2004, <에비에이터>_2005, <노트 온 어 스캔들>_2007 등 거의 매해 그녀를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의 후보에 올리며 그 재능을 사랑해왔다. 특히 2008년 케이트 블란챗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아임 낫 데어>와 <엘리자베스: 골든 에이지>로 동시에 두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골든 글로브가 사랑하는 여배우’로서 주목 받던 끝에, <아임 낫 데어>의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임 낫 데어>가 2007 베니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이미 최우수 작품상, 심사위원상과 함께 최고 여우상을 수상한 케이트 블란챗의 골든 글로브 수상은 어찌 보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미국최대 영화검색사이트 (미국영화 최대 검색 사이트 IMDB(www.imdb.com)은 수상발표 이후 지금까지 <아임 낫 데어>속 케이트 블란챗 이미지를 메인페이지에 선보이며 그녀를 비롯한 골든 글로브 수상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케이트 블란챗 Selected Filmography
2007 아임 낫 데어, 엘리자베스: 골든 에이지 2006 바벨 2005 리틀피쉬 2004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에비에이터, 커피와 담배  2003 미싱, 베로니카 게린, 반지의 제왕3 2002 헤븐, 반지의 제왕2 2001 쉬핑뉴스, 샬롯 그레이, 밴디츠, 반지의 제왕1 2000 맨 후 크라이드, 기프트 1999 리플리, 이상적인 남편, 에어콘트롤 1998 엘리자베스 1997 그 남자, 리지를 만나다, 오스카와 루신다

남자보다 더 남자 같다?!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 ‘밥 딜런’으로 변신한 케이트 블란챗의 놀라운 연기력!

영화 <아임 낫 데어>는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서로 다른 이미지들과 사건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는, 전기영화로서는 독특한 형식을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밥 딜런’ 역을 맡은 배우는 무려 6명으로 케이트 블란챗, 리처드 기어, 히스 레저, 크리스찬 베일, 벤 위쇼, 마커스 칼 프랭클린 등 흑인 꼬마로부터 여자까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밥 딜런’들이 등장한다.
케이트 블란챗이 밥 딜런이 된다? 캐스팅 당시부터 이어진 놀라움과 우려의 목소리들은 그러나 그녀가 현장에 나타나는 순간 잠잠해졌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조차 ‘케이트가 가장 밥 딜런과 비슷하다. 외모와 분위기는 물론, 목소리까지 비슷하다’고 감탄했으며 역시 ‘밥 딜런’역을 해낸 히스 레저 또한 ‘케이트가 가장 밥 딜런 같았다, 어찌나 비슷한지 케이트에게 가까이 가면 밥 딜런의 체취가 나지 않을까 걱정됐을 정도’라고 인터뷰하기도. 역할의 크기와 영화의 규모에 상관없이 언제나 멋진 변신을 보여준 배우, 케이트 블란챗다운 연기력은 성별조차 뛰어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2007 베니스 영화제 최고 여우상에 이어 2008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케이트 블란챗은 물론 리처드 기어, 히스 레저, 크리스찬 베일, 벤 위쇼가 연기하는 전설적 팝 아티스트 ‘밥 딜런’의 모습이 담긴, 베니스 영화제와 골든 글로브의 사랑을 받은 바로 그 작품, <아임 낫 데어>는 올해 3월, 국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