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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더 게임]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파격적인 변신! 충격적인 소재! 숨막히는 영상!
<더 게임>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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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제공: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인호 /주연: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이 개봉을 앞두고 오늘 1월 8일(화) 오전 11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더 게임>의 제작보고회는 영하의 날씨와 이른 시간에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 여명의 취재진이 자리를 가득 메워, ‘신체강탈’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 손현주, 이은성’ 등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액션이 돋보이는 영상!
<더 게임>, 드디어 그 첫 모습을 공개 하다 !
충격적인 소재와 연기파 배우진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 받았던 <더 게임>의 두 주연, ‘강노식(변희봉 분)’과 ‘민희도(신하균 분)’의 ‘캐릭터’ 영상으로 시작한 제작보고회는 두 배우의 부드러운 듯 강하고, 악랄한 듯 비열한 카리스마가 대비되면서 영화 속에서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대결구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어 공개된 두 배우의 촬영 메이킹 영상은 현장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와 폭염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어,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조명 아래로 등장한 그들의 모습에 감탄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특히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된 <더 게임>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최초로 상영되는 만큼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장내의 모든 언론관계자가 숨죽이고 몰입해, 상영 내내 장내가 고요해질 정도였다. 스릴러에 걸맞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스피드 한 액션과 스토리, 이색적인 소재인 ‘신체강탈’을 다루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로 달했다.

충격적인 영상 공개 후 빗발치는 질문 속에  진지함과 유쾌함이 공존했던 기자간담회 현장

영상물 공개 후, 화면이 갈라지며 마치 방금 영상에서 나온 듯한 분위기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등장해 일순간 분위기를 압도했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던 관계자들은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 윤인호 감독과 완벽한 연기의 주연배우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 손현주, 이은성의 등장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쉴새 없이 쏟아진 질문으로 제작보고회의 본격적인 열기를 더해갔다. 우선 <마요네즈>, <아홉 살 인생> 등 전작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윤인호 감독은 “스릴러 영화는 처음인데, 신경 쓴 부분과 연출의도?”라는 질문에 “처음이라 망설인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더 게임>은 첫 눈에 반하기보다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였으며, ‘스릴러’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바로 다음장면이 궁금해지는 작품, 스릴러 이상의 감동이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 답했다.
특히, 서로의 역할이 바뀌면서 한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았던 변희봉 & 신하균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먼저 “1인 2역에 대한 소감? 서로 자신의 역할을 하는 연기를 본 소감”에 대한 질문에 변희봉은 “그 동안 노(老)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색다른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서, 감독과 신하균씨와 함께 역할분석의 시간을 많이 갖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으며, 후반부 캐릭터가 뒤바뀌어 ‘강노식’의 역할을 연기해야 했던 신하균에게 “젊은 몸으로 강노식의 기억을 갖고 살아간다는 민희도의 캐릭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워낙 배테랑이다 보니 너무 잘 소화해준 것 같다.”며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신하균은 “1인 2역이라 2배는 힘들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두 인물의 같은 듯 다른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역할을 바꾸는 것은 마치 릴레이 경주를 하는 것 같았다. 바뀐다는 컨셉이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역할에 몰입했다.” 고 답해 두 배우의 호흡이 훌륭했음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조 팜므파탈이라 불리며 <더 게임>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헤영은 “감독님이 이 역할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해주셔서 고마웠고, 오랜만에 매우 독립적이고 강렬한 캐릭터 역할을 맡아 역시 나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했다.”며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가장 입담꾼인 손현주는 “변희봉 선생님에게 역할상 반말을 했어야 하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반말을 넘어 욕도 해야 해서 처음에는 조금 민망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해보겠냐”며 재치와 위트 섞인 대답을 해 장내를 일순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이은성은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의 호흡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단 한번도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았으며, 어떤 동갑내기 배우들보다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해 촬영 내내 화기애애 했던 <더 게임>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연출력이 조화 된 최고의 영상으로 시종일관 장내분위기를 압도했던 <더 게임> 제작보고회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킨 채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충격적 소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웰 메이드 스토리로 무장한 <더 게임>은 2008년 한국 스릴러의 새 장을 열며 관객들을 무한 충격에 빠뜨릴 것이다.

대한민국을 거대한 충격에 빠뜨릴 충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구성, 치밀한 영상으로 무장된 <더 게임>은 <올드보이>, <범죄의 재구성>, <혈의 누>를 이을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며 2008년 1월 31일(목) 관객들을 찾아간다.

<더 게임> 제작보고회 녹취록

* 첫 인사

감독)  <더 게임> 감독을 맡은 윤인호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더 게임>도 많은 지지 부탁 드린다.
변희봉)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한국 영화가 많이 어렵다.
기자님들이 좋게 봐주셔서 관객들이 많이 보게 해달라. (웃음)
신하균) 거리의 화가 민희도 역을 맡은 신하균이다.
영화 전반부에는 민희도 역을 맡았고, 후반부에서는 금융계의 큰손인 강노식 역을 맡았다.
이혜영)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더 게임>에서 이혜린이라는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이다 (웃음)
이은성) 주은아 역을 맡은 이은성이다. 민희도의 여자친구로 나온다.
손현주) 민희도의 삼촌 역을 맡은 민태석이다.

Q. 감독)
전작과 달리 처음으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다. 어떤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그리고 연출 의도는 무엇인가?
A. 기존에 연출해오던 것과 장르가 틀려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보통 한 작품을 맡게 될 때 흔히 말하는 것처럼 첫 눈에 반하지 않으면 끌리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작품 같은 경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리고 싶었다. 한 장면이 지나가면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기존의 스릴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도 주고 싶었다. 그런 점에서 후에 작품을 보시면 이전 작품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Q. 변희봉, 신하균)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1인 2역을 했다. 어땠나?
A. 변희봉) 그냥 다른 영화에 비해 좀 더 많이 나올 뿐이지 주인공은 신하균이다. (웃음) 지금까지 노역(老役)을 많이 해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에 캐릭터를 이끌고 가는 것이 조금 어렵기도 했다. 민희도 캐릭터에 대해서도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고민을 했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A. 신하균) 작품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연기하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2배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민희도(신하균)와 강노식(변희봉)은 똑같이 욕망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것을 표면상으로 어떤 방법으로 다르게 표현해 낼 것인지가 중요했던 것 같다.

Q. 변희봉, 신하균)
자신의 모습을 연기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나?
A. 변희봉) 내가 맡은 캐릭터는 악랄하고 늙고 병든 재벌가이다. 늙었으면 가야 하는데 (웃음) 노욕을 버리지 못하고 민희도(신하균)의 젊은 몸으로 강노식(변희봉)의 기억을 갖고 살아간다. 민희도(신하균)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어려운 점이 많았다.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다.
A. 신하균) 마치 릴레이 경주를 하는 것 같았다. 서로 자신의 역할을 이어받아서 하는 느낌이었다. 민희도(신하균) 역을 하면서 강노식(변희봉) 역을 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Q. 이혜영)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것 같다. 복귀하는 느낌이 어떤가?
A. 처음에 감독님이 이 역할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을 부렸다. 지금은 고집을 부려줘서 고맙다. (웃음) <피도 눈물도 없이> 이후 TV를 통해 어머니 역이나 일반 아줌마(!) 역을 많이 해 왔다.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점점 식상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더 게임> 속의 내가 맡은 캐릭터는 아주 독립적이고 강렬한 캐릭터였다. 그래서 더욱 하고 싶었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았다. (웃음)

Q. 이은성)
다른 출연 배우들에 비해 나이가 어리다. 혹시 함께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좋았던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었나?
A. 불편했던 점은 전혀 없었다. 신하균씨는 오히려 나이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또래 배우들에 비해 더 어리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다. (웃음)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나와 비교도 안되게 훌륭하신 분들이기에 많은 것을 배웠다. 선배님들 행동 하나하나 모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Q. 감독)
독특한 소재의 스릴러다.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 힌트를 줄 수 있나?
A. 오늘 공개한 영상에서 두 배우의 관계가 어떻게 끝나는지에 힌트가 있다. 신하균은 영혼을 팔아서라도 내기를 하는 인물로, 변희봉은 인간 세상에는 없는 악마로 표현했다. 작품을 만들면서 영혼 때문에 망가지는 <파우스트>를 많이 떠올렸다. 마지막은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있겠지만, 단지 그것이 끝이 아니고 자신의 욕망도 한번쯤 뒤돌아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Q. 신하균, 변희봉)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어땠는지? 서로를 연기하면서 상대방의 특징을 본 따 온 것은 있는지?
A. 변희봉)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무릎을 쳤다. 지금까지 봤던 시나리오와 너무나 달랐고, 배우로써 욕심나는 강렬한 매력이 있었다. 한 영화에서 1인 2역을 한다는 것은 배우에게 있어 정말 매력적인 일이다. 신하균 역을 연기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흉내를 내야할지, 아니면 조금 희화해야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감독님의 의견을 많이 따랐다.
A. 신하균)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굉장히 이색적인 소재라 생각했다. 그리고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고, 역시 작업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연기를 해가면서 몸이 바뀌었을 뿐 감독님이 말했듯이 탐욕이 많은 인간 본연의 모습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변희봉 선생님 역할로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Q. 손현주)
이번 작품에서 변희봉 선생님과 호흡 맞추면서 설정상 반말을 해야 했을 텐데 조금 어색하지 않았나? 그리고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달라.
A. 반말을 넘어서 욕을 하고 때리기까지 했다. (웃음) 내가 맡은 캐릭터는 돈이다. 돈 한푼 없이 가는… 그리고 작업하면서 감독님이 캐릭터 안에서 자유롭게 놀게(!) 해 주었다. 촬영 내내 신하균과는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는 없었고 변희봉 선생님과 함께 했다. 감히 반말도 하고 그래서 조금 민망했지만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그렇게 해보겠나. (웃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

Q. 변희봉)
손현주의 연기를 보면서 어땠나?
A. 시나리오를 보고 민희도의 삼촌 역을 누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역이라 예상되어 더욱 궁금했다. 그 역할을 손현주가 맡게 되었는데 정말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잘 해냈다. 그는 자신의 연기를 하면서 상대배우까지 배려해주었다. 그리고 반말을 하는 장면 등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을 아주 가지고 놀았다. (웃음)

Q. 이혜영)
팜므파탈의 원조라 할 수 있는데 어떤가?
A. 팜므파탈 원조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나 이전에 많은 선배님과 선생님들이 팜므파탈을 연기해왔다. 팜므파탈은 외적으로 느껴지는 카리스마뿐 아니라 남성을 지배하는 엄청난 힘을 가진 여자로 내적으로도 아주 강렬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당시 많은 여배우들이 팜므파탈 역을 금기시해왔다. 하지만 나는 겁이 나지 않았다. 도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연기하는 팜므파탈에 대해 김혜수와 김희애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웃음)

Q. 신하균)
이혜영씨는 영화에서 굉장히 강렬한 역으로 나오는데 실제 모습은 어떤가?
A. 신하균) 처음에 나도 강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실제 모습은 정말 여성스럽고 소녀같다.
A. 변희봉) 극 중에서 이혜영씨는 나와 파트너로 나온다. 하지만 민희도의 몸으로 바뀌고 나서 영화에서 이혜영씨를 버리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연기하면서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그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Q. 변희봉)
<더 게임> 흥행 여부에 대해 조심스럽게 점쳐본다면?
A. 현 시대는 만화 속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한다. 이 영화는 설정이 독특한 영화인데 훗날 의학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웃음) 영화에 대해서는 감히 흥행 여부를 말하기 힘들다. 단지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 끝인사

변희봉) 어쩌다 줄을 잘 서서 <괴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 게임>을 통해 보답하고 싶다.
신하균) 이른 시간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시기 바란다. (웃음)
이혜영) 감독님도 잘 되어야하고, 변희봉 선배님과 신하균씨는 언제나 win win했으니
이제 나도 win win할 때라 생각한다. (웃음) <더 게임> 많이 사랑해 달라.
이은성) 많은 작품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 하면서 가장 행복했다. 관객들도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만큼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손현주) 모두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 그만큼 뭔가 있지 않겠나? (웃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감독) 지금 여기 있는 배우분들은 영화에서 한번쯤 보고 싶은 배우분들 아닌가?
그만큼 <더 게임>이 보고 싶은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신선한 소재만큼 내용도 알찬 영화다.
잘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