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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중] 하늘+계상 커플, 솔직담백 토크 장안의 화제!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연애에 대한 모든 것 <6년째 연애중>
대한민국 대표커플 김하늘+윤계상

화제만발 제작보고회 말!말!말!
김하늘+윤계상 커플, 솔직담백한 토크로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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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표준커플 김하늘+윤계상. 6년째 연애중인 커플의 생활밀착형 실전 연애담을 그린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가 지난 1월 8일 진행한 <6년째 연애중>의 제작보고회에서 쏟아져 나온 하늘+계상 커플의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6년째 연애중> 하늘+계상 솔직 담백 연애 톡&톡!!
김하늘+윤계상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연애TALK TALK 1 : “연애할 땐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요.”
‘연애를 길게 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윤계상은 여자를 만날 때는 처음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기 때문에 오래 만나는 편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들려주었다. 윤계상과 연애를 하게 된다면 결혼까지 골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 발언은 떠오르는 완소남이자 댄디가이인 윤계상의 수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연애TALK TALK 2 : “차이거나 차기보다는 서로 합의해서 헤어졌던 것 같아요”
한편 김하늘은‘연애를 끝낼 때 주로 차는 스타일인가 차이는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차이거나 차기보다는 서로 합의해서 헤어졌던 것 같아요”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도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김하늘이기에 연애를 끝낼 때 역시‘합의’라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모습으로‘역시 김하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연애TALK TALK 3 : “베드씬은 없었고, 소파씬과 자동차씬이 있었습니다.”
눈빛만 통하면 라면 먹다가도 키스할 수 있을 만큼, 따로 분위기를 잡지 않아도 장소불문 스킨쉽이 가능한 6년차 커플의 이야기답게 ‘베드씬’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배우들은 “베드씬은 없었다. 하지만 소파씬과 자동차씬이 있었다”는 말로 여운을 남겨 이들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촬영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윤계상은 “우리 영화는 18세관람가로 촬영해 15세관람가로 편집했다고 농담한다. 하늘씨와 사전에 많은 대화를 나누었음에도 촬영 때는 긴장했었다”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연애TALK TALK 4 : “생리대 심부름도 주저 없는 가족 같은 남자친구”
이 날 가장 눈에 띄었던 발언은 뭐니뭐니해도 윤계상의 ‘생리대 심부름’발언. 영화 속 다진이 재영에게 생리대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서 윤계상은 “사실 막내아들이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누나의 생리대 심부름을 많이 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라고 생각해서 심부름을 시키셨지만 사실 알 것 다 아는 나로서는 약국에서 생리대를 사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남자친구에게 생리대 심부름까지 부탁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가족처럼 친한 관계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라는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공감 백배 리얼 연애를 담은 영화 <6년째 연애중>!!
2월 5일 대 개봉!!

이처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김하늘’과 떠오르는 완소남‘윤계상’커플의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6년째 연애중>은 한번쯤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6년간의 공감 백배 리얼 연애사를 담아 2월 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