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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것이 좋아] 부산, 대구를 뜨겁게 달군 시사회 현장!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것이 좋아>

김민희-안소희의 무대인사로
후끈 달아올랐던 부산, 대구 시사회 현장!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것이 좋아>(제작/배급/제공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권칠인 |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의 두 매력적인 주연배우 김민희와 안소희가 지난 1월 9일(수) 부산, 10일(목) 대구에서 진행된 시사회장을 직접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지방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번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된 시사회는 김민희와 안소희 두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는 내용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극장은 물론이고 영화사에까지 문의 전화가 빗발치며 지방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를 개봉 전에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주연배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에 이 날 극장이 위치한 대구 동성로와 부산 남포동 거리는 그야말로 뜨거운 열광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특히 안소희의 팬들은 직접 준비한 대형 플랜카드를 들고 오는 열성을 보이며 그 어느 시사회 현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뜨거운 호응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상영 시간 한 시간여 전부터 모여든 수많은 인파는 물론이고 극장 안을 가득 메운 열정적인 관객들의 반응에 김민희, 안소희 두 배우 역시 깜짝 놀라며 무대인사 내내 상기된 표정으로 지방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 날 무대인사 직후 상영된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은 “결혼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는 부분을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 “20대 초반인 내가 앞으로 겪게 될 일 같았고, 40대 이야기를 보면서 엄마 세대들도 또 다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기 스스로에게 거짓말 하지 못하고 솔직해지는 모습이 공감이 갔다” 라며 영화 속 내용에 대해 공감대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많은 관객들이 김민희에 대해 “오랜만의 출연작인데 연기를 편하게 잘했다” “평상시 여자들의 일상을 김민희가 너무 잘 연기했고, 내숭없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다” “술 취한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재미있었다.” “마치 정말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했다”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시사회는 10대 20대의 젊은 관객층은 물론이고 부부끼리 혹은 친구와 함께 시사회장을 찾은 30,40대 관객들 역시 10대, 20대뿐 아니라 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일과 사랑, 고민을 함께 담아낸 영화의 내용에 공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08년 1월 17일, Coming Hot!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누구보다 뜨겁게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로 <싱글즈>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의 신작. 권칠인 감독은 세 여주인공을 통해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뿐만 아니라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기대작 <뜨거운 것이 좋아>는 2008년 1월 17일, 가장 뜨겁게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