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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수 놓은 스타들!


 
추운 날씨 속에도 '큐트 섹시' 컨셉의 곡 <보핍보핍>에 걸맞는 레오파드 룩을 선보인 그룹 '티아라'.
 
신곡 <오! (Oh!)>를 발표하자마자 음반 및 음원차트를 모두 석권한 그룹 '소녀시대'
 
타이틀 곡 <링딩동>과 후속곡 <조조>의 활동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인기그룹 '샤이니'가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튜브탑 미니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보인 '손담비'
 
이 날 트로트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조건> 열풍을 재확인한 가수 박상철.
 
<샤방샤방>과 <대찬 인생> 등을 연속 힛트시키고 최근 신곡 <앗! 뜨거>로 컴백한 트롯계의 '젊은피' 박현빈이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9년 걸그룹 열풍 속에서 인기행진을 이어나간 그룹 '카라'
 
발라드와 댄스곡을 넘나드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성 듀오 '다비치'
 
최근 불성실한 공연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백지영은 독특한 실루엣의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걸그룹의 열풍 속에서 한 층 성숙한 모습으로 일렉트로닉 장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데뷔곡 <배드걸 (BAD GIRL)>과 후속곡 <미스테리(MISTERY)>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비스트. 이 날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발표한 <너 때문에>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기그룹 '애프터 스쿨'
 
아크로바틱을 포함한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로 2009년 한 해 동안 '짐승돌' 열풍을 몰고 온 그룹 투피엠.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은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PM,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다비치, 싸이, 김장훈,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 시상자로 배우 한채영, 이수경, 고은미, 소이현, 윤소이, 쥬니, 황인영, 홍수아, 유선, 강예원과 디자이너 앙드레김, 프로농구 스타 이상민, 배구의 '월드스타' 김세진, '얼짱' 김요한, 마술사 이은결 등이 함께 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소녀시대
▲본상=샤이니, 백지영, 카라, 소녀시대, 손담비, 김태우, 2PM,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주니어
▲디지털음원상=소녀시대
▲최고앨범상=드렁큰타이거
▲한류특별상=슈퍼주니어
▲하이원인기상= 2PM, 슈퍼주니어
▲신인상=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
▲공연문화상=싸이
▲R&B부문상=바비킴
▲힙합부문상=타이거JK
▲트로트부문상=박상철, 박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