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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케이블TV방송대상, 3개부문 수상 쾌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가 ‘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주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이 한 ‘케이블TV방송대상’은 3일(수) 저녁,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KCTA 2010 디지털케이블TV쇼’ 특별행사로 진행될 예정.

온미디어는 이날 시상식에서, 자사 채널 OCN의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이 드라마/시트콤 부문에서 작품상을, 이 작품의 주연배우 ‘박재정’이 스타상을 수상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TV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로 교육/어린이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다.

이로써 온미디어는 2007년 학원드라마 ‘에일리언 샘’(투니버스)이 대상을 수상한 이후, 2008년 ‘수중인간 보고서’(한국케이블TV 영동방송)의 대상 수상, 2009년 범죄수사 시리즈 ‘KPIS 시즌 2’(수퍼액션)의 드라마 부문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케이블TV방송대상’에 수상작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시트콤 부분 수상과 스타상을 수상한 OCN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방송 2009년 11월~2010년 1월)은 학자 ‘ 정약용’이 탐정으로 변신해, 각종 흉흉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국내 최초의 ‘퓨전 추리 사극’. 국내 TV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추리 장르를 감각적 영상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풀어내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월 일본 TV에 수출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박재정은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탐정 ‘정약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큰 사랑을 받았다.

교육/어린이 부문 수상작인 투니버스의 <안녕 자두야>(2010년 1월 1일 방송)는 인기 만화 작가 ‘이빈’의 동명원작 만화를 TV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작품. 1980년대를 배경으로, 말괄량이 초등학생 ‘자두’와 다섯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