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흥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무로의 별 '김별', 윤제문과 '위험한 흥분' 배우 김별이 영화 ‘위험한 흥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윤제문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은 마포구청의 7급 공무원이자 평정심의 대가인 '한대희(윤제문)'가 우연히 홍대 앞에 단속을 나갔다가 음악밴드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신선한 변화를 갖게 되는 영화. 영화는 이런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 등장 인물 간의 심리적 갈등을 흥미롭게 그려갈 예정이다. 영화 ‘위험한 흥분’에서 김별은 시크한 기타리스트 ‘미선’으로 출연한다. 극 중 김별이 맡은 ‘미선’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예리하고 현실감각이 탁월한 캐릭터. 말수가 적고 굳이 나서려고 하지도 않지만 타고난 아우라로 밴드 내에서 존재감이 크다. 자기 관리에 철저해서 흐트러진 모습은 보이지 않으려 하고, 중요한 순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