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안성기 집행위원장)가 11월 2일 개막하고, 6일간의 단편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11월 2일(수)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는 국내외 다수의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6시 30분부터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올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강수연, 이누도 잇신 감독, 도노 세이고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 집행위원장, 사라 호크 델롱 과나후아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올해 공효진과 함께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명행씨가 참석해 영화제를 빛내주었다. 배우 박중훈, 차인표, 김상경, 유지태, 박철민, 김응수, 예지원, 류현경, 차예련, 오지호, 차태현, 김태훈 등 국내 유명 배우들과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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